출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S.E.S 슈, 투투 황혜영, 쥬얼리 이지현, 더 자두의 자두 씨까지.
8월 5일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는 걸그룹 출신의 방송인들과 함께하는 <주부요정> 특집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둥이의 엄마로 걸어다니는 육아백과 사전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삼남매의 엄마 슈.
S.E.S 요정에서 엄마로 변신한 그녀는 출산하자마자 클럽으로 달려갔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 믿지 못할 이야기가 사실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뇌종양과 자궁수축 등으로 힘겨운 출산을 했다는 투투 출신 황혜영 씨.
최근 걸쭉한 입담으로 다시 방송계에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김국진 씨와 함께 추억의 '일과 이분의 일'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걸그룹 쥬얼리에서 비주얼을 담당했다는 이지현 씨.
살벌한 입담의 그녀는 방송을 통해 남편 디스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걸그룹 요정에서 절약요정으로 변신했다는 그녀. 방송을 통해 그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또 엽기 가수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던 가수 자두 씨.
어느새 결혼해 새댁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강두 씨와 잘 맞지 않았다는 그녀의 고백부터 한국말 서툰 남편에 대한 이야기까지, 오늘 방송을 통해 자두 스러운 엉뚱발랄 에피소드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