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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남 - 출처 : O'live <한食대첩3


한식대첩3 우승팀 : 서울


오늘 밤 9시 40분에는 한식대첩 시즌3 12회 결승전 방송이 시작됩니다.

1억 원의 상금과 한식 최고의 고수라는 명예는 어느팀에게 돌아갈까요?

지난주 산해진미 대결에서는 산닭, 쑤기미로 환상적인 맛을 선보인 전남팀이 우승을 차지한 반면 서울팀과 맞붙은 전북팀이 끝장전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이로서 전남과 서울의 결승전이 성사되었는데요

대망의 결승전 주제는 '전통 상차림'입니다.

총 3개의 상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따라서 두 팀 모두 식재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 엄청 힘들었다고 합니다.

각 지역 대표들은 회심의 재료들을 들고 나왔다고 하는데요. 

전남팀은 여수 피문어, 신안 땅콩, 임자도 민어를, 서울팀은 살구, 앉은뱅이 통밀, 고려닭을 주재료로 전통 상차림 대결에 임한다고 합니다.

결과는 방송후 포스팅하겠습니다.


<전통 상차림 재료>

전남팀 : 여수 피문어, 신안 땅콩, 임자도 민어

서울팀 : 살구, 앉은뱅이 통밀, 고려닭

-> 전남, 서울 결승 진출


어떤 요리를 보여 주실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열띈 공방이 있었다는 후문이니깐요,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한식대첩3 12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한식대첩3 결승전

드디어 가려지는 최고의 손맛

한식대첩 사상 첫 결승 진출! 최강 팀워크! 서울

서울 대표 : 저희가 히든 카드입니다. 서울이 역전우승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회 연속 결승진출! 영원한 우승 후보 전남

전남 대표 : 전라도가 다시 한번 우승을 해버려야지

지역의 자존심을 건 마지막 대결!


다양한 필살기를 가지고 있는 서울

이우철 : 면하면 임성면인데..

김혜숙 : 허세지 허세

임성근 : 그건 허세가 아니고 실력입니다.

허세가 아닌 진짜실력 서울

매주 신기하고 진귀한 식재료들의 등장

김혜숙 : (목을 자르는 표시를 하며) 이거야 이거~ 다 죽었어

매주 살벌한 손맛을 보여주는 전라남도

남도 명인의 손맛 전남

과연 한식대첩3 최종 우승 지역은?


진행 : 김성주

심사위원 : 심영순, 백종원, 최현석


<참가 고수>

서울 대표 : 임성근, 이우철

전남 대표 : 김혜숙, 조혜경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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