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좋다 걸그룹 출신 A양 건물공사로 주민들과 마찰, 새우가 사람 잡는다 비브리오 패혈증 위험성, 학교 내 폭력 사건 발생 학교는 나 몰라라, 피서철 음주운전 단속현장 아침이 좋다 557회
애니 2018. 4. 10. 05:42생방송 아침이 좋다 557회 2018년 8월 3일 방송
<1부>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와 양지열 변호사가 함께 분석합니다
■ 김선근의 스포츠가 좋아요
▶ 어제의 스포츠 소식 업데이트
■ 주말에 뭐 먹지?
▶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를 든든히 준비할 수 있는 한 끼!
한영실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추천하는 음식과 영양 정보를 알아봅니다.
■ 지구촌은 지금
▶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주는 시간
■ 백현주 기자의 연예 인사이드
▶ 백현주 대중문화전문기자가 전하는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2부>
■ 뉴스 후
▶ 걸그룹 출신 A양, 건물공사로 주민들과 마찰?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정상급 인기를 누리던 걸그룹 출신 A양! 최근 100억대 부동산 자산가로 알려지며 또 다시 주목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건물 신축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 주민들은 무리하게 건물을 짓다보니 인근 다세대 빌라 건물에 금이 가고 빗물이 새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데, 반면 공동 건축주인 A양의 어머니는 ‘무진동 공법’으로 공사를 해서 문제가 없고, 해당 빌라가 노후 돼 금이 간 것이라고 반박하는 중! 그럼에도 A양 측은 주민들에게 피해보상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아 현재 아슬아슬한 대립을 이어지고 있는데, 걸그룹 A양과 주민들과의 갈등! <한상헌의 이슈추적>에서 취재했다
▶ 피서철 음주운전은 NO!... 음주운전 단속현장
끊임없이 우리에게 전해지는 음주운전 관련 사고! 최근, 음주 후 역주행 사고로 택시 승객이 숨지는 사건이나, 음주단속하는 경찰관을 매단 채 도주하는 만취운전자 등 다양한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는데. 요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시간 보느라 음주를 즐기고 무심코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잦아져, 음주운전 사고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전국의 경찰청에서는 주,야간 불시 피서철 특집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는데, 자신의 생명은 물론, 누군가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음주운전! <뉴스 후>에서 음주운전 단속현장을 동행해봤다.
■ 한상헌의 이슈추적
▶새우가 사람 잡는다?! 비브리오 패혈증의 위험성
지난 30일, 중국에서 주부 왕모 씨는 식사 준비를 위해 바다 새우를 씻던 중 새우 꼬리에 손가락이 찔렸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데. 하지만, 다음날 몸에 열이 나고, 양다리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해 서둘러 병원을 찾았으나 끝내 패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르렀다.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한 걸까? 바로 범인은 ‘침묵의 바다 살인자’로 불리는 비브리오 패혈증! 실제 주부들에게서도 이와 같은 경험을 쉽게 들을 수 있었지만,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위험성과 예방법까지 <뉴스 후>에서 취재해본다 .
▶ 학교 내 폭력 사건 발생! 그런데 학교는 나 몰라라?!
지난 6월 22일,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반 대항 스포츠 리그 경기가 열린 점심시간. 자신의 반이 경기에서 이겨 환호하던 피해 학생에게로 다른 반 가해 학생이 다가와 무차별 폭행을 가한 것인데. 피하거나 말릴 틈도 없이 순식간에 벌어진 폭행! 이 폭행으로 인해 피해 학생은 전치 10주 진단을 받았을 만큼 큰 피해를 입었는데...그런데 폭행이 발생한 현장에 단 한 명의 교사도 없었지만, 학교 측은 이 사건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 피해자 측과 대립하고 있는 학교 측의 입장은 무엇일까? 한상헌의 <이슈 추적>에서 취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