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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글로벌 가족정착기, 한국에 산다 23회 '농촌 무슬림 부부의 라마단 생존기' 방송이 시작됩니다.

일전에 방송을 통해 스타가 된 줄리아 이야기인데요. 

무슬림이 된 남편 이식 씨와 알콩달콩 재미나게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라마단 때문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 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은자골 무슬림 부부는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 따라 초보 무슬림이 된 이식

- 무더운 9월 라마단

- 결국 라마단은 줄리아만 하기로 하는데 ..

- 음식은 물론 물 한 모금도 안되는 배고픔과 싸우는 극한의 17시간

- 신에게 하루 다섯 번 기도는 물론이요

- 농사꾼의 아내로서 농사일도 해야 하는 줄리아

- 약을 올리는 남편이 밉기만 하고. 

- 무슬림 아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이식

-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과 달리 줄리아가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지켜만 보는 이유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한국에 산다 2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어느날 갑자기 히잡을 쓴 무슬림 여자가 나타났다.

평생 농사밖에 모르던 이 남자가 무슬림이 된 이유?

이식 : 아내 때문이죠. 내가 사랑하니까 믿게 됐다고 봐야지

그리고 무슬림부부 최대의 위기!

줄리아 : 저녁 기도 후에 밥 먹어야 해요. 물도 안 먹어요.

과연 아내는 배고픔과 사투하는 극한의 17시간을 견딜 수 있을까요?

이식 :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까 고생해야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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