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 소개 ( 당신의 하우스헬퍼 출연자, 몇부작, 시청률, OST, 협찬 촬영지, 촬영장소 어디, 아역, 옷, 의상, 패션, 가방, 캐리어, 슈트, 양복, 구두, 신발, 코트, 선글라스, 원피스, 모자, 시계, 자동차, 집, 아파트, 오피스텔, 레스토랑, 카페, 커피숍, 맛집 가격 위치 전화 )

편성 : KBS2 (수, 목) 22:00

소개 :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슈츠 후속 

몇부작 32부작 

첫방 시청률 4.1% 

협찬 용평리조트 쉐보레자동차, 뉴욕야시장, 신원CK모터스, 주얼리센터 스페이스42, 삼호우주패션주얼리 재능교육, 믹스앤몰트바(BAR), 엘리체 명품백 (Alliche) 수제명품백, 민휘아트주얼리

연출 전우성, 임세준 

극본 김지선  

황영아 작가


[등장인물]


인물


김지운 cast 하석진

36세 / 훈남 하우스 헬퍼

진정한 호감상. 잘생김을 묻히고 다니는 외모다. 지운이 마트를 휘젓고 다닐 때면 사람들은 생각한다. 모델? 아니면 신인 배우쯤이라고. 혼자 사는 훤칠한 총각의 장보기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호감은..지운이 입을 여는 순간 놀라움으로 바뀐다. 철철 흐르는 주부센스, 놀라운 살림 고수의 향기! 그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명함을 돌리는 탁월한 비즈니스 능력까지. 


지운은, 5년 차 ‘남자 가정부’ 겸 ‘정리 컨설턴트’다.



인물1


임다영 cast 보나

20대후반 / 광고회사 늦깎이 인턴

아이디어도 많고, 융통성도 있고, 적당한 인내심도 있는 단단한 청춘이다. 그러나 현실은.. 오늘 하루 잘 살아내는 것도 힘들다. 자연히.. 집에서 밥을 먹은 지도, 청소를 해본 지도 오래다. 다영에겐 아빠가 남긴 흔적이자 시간이고 관계인 집을 지켜내는 게 지상 최대의 목표처럼 살고 있는데, 인턴생활 2달이 넘어가면서 통장 잔고에 비상이 걸리자 위기가 온다!



인물2


권진국 cast 이지훈

34세 / 변호사

일을 막 시작한 시점에 다영을 처음 만났다. 


아버지 회사의 채무 상환을 유예시켜 놓고 법률 상담을 받으러 왔던 다영과는 지금까지 간간히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 


친한 친구 동생인 태희의 약혼식 파티에 갔다가 윤상아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면서 다영과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된다. 


다영과 상아가 친구인데다 한 집에 사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모임에도 자주 참석하게 되고 지운도 만나게 된다. 


상아, 볼수록 겹겹이 포장되어 있는 그녀의 진짜 모습이 그 마음이..참 안쓰럽다.



인물3


윤상아 cast 고원희

20대후반 / 주얼리 디자이너

다영, 소미의 고등학교 절친 몽돌삼총사

대학시절 남대문에서 쇼핑몰 물건 떼던 시절부터 알고 지낸 천사장님과 의기투합해 한 방만 기다리며 악착스럽게 매달린 결과 자신의 디자인을 브랜드로 만드는 것까지 성공. 런칭 후엔 안 다녀 본 곳이 없을 정도로 발로 뛰며 홍보에 열을 올렸지만 현재는 뉴욕으로 전출 간 남자친구의 오피스텔에 남자친구의 개 또복이와 함께 살며 천사장님의 연락만 기다리고 있는데....!







인물4


한소미 cast 서은아

20대후반 / 네일샵 운영

다영, 상아의 고등학교 절친 몽돌 삼총사

조용조용 나긋한 성격이라 적극적인 마케팅은 못하지만 꼼꼼한 손재주 때문에 한 번 온 손님들은 꾸준히 찾는 편인 네일샵 사장이다. 하지만 말이 사장이지 매출에서 유지비 빼고 시간제 직원 알바비를 주고 나면 남는 장사도 아니다. 그래도 혼자 할 수 있는 일인데다 출퇴근을 제외하면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지 않아도 되니 더 확장할 생각도 없이 살고 있다. 


아주 다행으로 생각하는 건, 대부분의 손님들이 여자란 것. 





인물5



강혜주 cast 서은아

20대후반 / 남대문 악세사리 매장 운영

몽돌삼총사의 고교동창생

몽돌 삼총사의 고교시절, 그녀들의 주변인이자 반 친구였다. 


다만 그 시절과 다른 게 있다면, 끈끈했던 몽돌삼총사가 뿔뿔이 흩어졌다는 것이다. 그 사연이 궁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열심히 다리를 놓는 중이다. 


대학시절 학교 앞에 노점을 열었을 정도로 물건 파는 데에는 수완이 좋은 편이었고, 남대문에 자리 잡기까지 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현재 대학 동기인 철수와 남대문에서 악세사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운의 주변]



인물6



고태수 cast 조희봉

40대 / 카페 go 주인. 전직이 몹시 의심스러움.

와인바 사장이면서 마음씨 좋은 인상의 중년 아저씨.  


말끔한 세미캐주얼과 가디건으로 잘 차려 입는 패션은 어디까지나 사업차원의 잘 다듬어진 매너 같은 것. 가급적이면 긴팔을 입고 소매를 걷지 않는 것도, 공중목욕탕을 피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그의 몸에 새겨진 빼곡하고 다양한 구질의 칼자국들을 본 사람은 아직 없다. 몇 년을 함께한 지운에게조차 조심하니까. 


인물7



박가람 cast 연준석

20대초반 / 카페 go 직원

춤 되고, 노래되고, 랩 되고, 지금은 가끔 고사장 앞에서 원맨쇼를 하는 게 유일한 무대라면.. 얼마 전까진 버스킹을 하며 돌아다녔다. 여기까지 흘러온 건 다 이유가 있어서다. 멤버인 친구들은 여전히 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지만, 당분간은 이곳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할 거다. 



[다영의 주변]

인물8

장용건 cast 윤주상

70대 / 장씨 할아버지. 다영의 이웃할아버지

내키는 대로 내뱉는 독설과 잔소리의 왕이지만.. 내막은 속정 깊은 진짜 어른이다.  다영을 비롯한 세 명의 처자들의 천적이자 지운과의 코드는 찰떡궁합인 동지. 하나뿐인 자식은 지방에 있고 알뜰하고 모으기를 좋아했던 할머니가 먼저 떠난 뒤 대문도 마음의 문도 잠근 채 혼자 지내고 있었는데  복작거리는 옆집에 자꾸 참견을 하고 싶어진다.


인물9




조팀장 cast 정석용

40대 / 기획 팀장. 유들유들 너구리 뺨치는 처세의 달인.

광고주와의 친분 유지로 팀장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결혼이 늦어 애가 아직 어리다보니, 어떻게든 이 회사에 오~~래 붙어 있는게 최우선의 목표다. 그러다 보니 책임, 총대..등등의 단어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출근 길에는 목표가, 퇴근길에는 비겁함이 목을 죄는 거 같다.



인물10


안진홍 cast 이민영

30대 / 차장

어디 가서 뭘 하든 실력 하나는 자신이 있었다. 


게다가 광고기획자라는 직업은 절대적으로 실적 위주였기 때문에 난 독하게 일했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요즘 생각 없는 여자 후배들이 남자들과 지나칠 정도로 친밀하게 지내거나, 소문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걸 볼 때면 먼저 인생 굴곡을 겪은 사람으로서 눈꼴이 사납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사람들의 소문이다. 절대 소문에 휘말리면 안 된다.


인물11


오윤기 cast 임지규

30대

털털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사실 쪼잔하기 이루 말할 수 없다. 다영에게 힘내라며 준다는 선물이 회사 앞 커피숍 다 채운 쿠폰정도다. 게다가 자존감도 엄청 낮아서 광고주한테 한소리 듣는 날에는 우울함이 지하 2미터까지 파고 내려간다.그래서 늘 당당한 진홍이 멋있고 존경한다..


인물12


서호기 cast 김민석

30대

팀에서 제일가는 개인주의자. 무조건 자기 일만 끝내면 된다는 마인드. 남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서 다영이 누군지 자꾸 잊어버린다.뷰티케어 및 여성용품 쪽 광고를 꽉 잡고 있다. 광고할 물건에 대해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늘 여성용품을 착용하거나 사용하고 있다.



인물13


방철수 cast 이도겸

20대 후반

혜주와 악세사리 매장 운영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인기가 많다.  


혜주와 대학 동창이며, 현재 혜주와 함께 살고 있는 혜주의 남자사람친구!




인물14


상아의 남친 용준이 상아에게 부탁하고 간 애완견  






인물15




[기획의도]


지친 몸을 이끌고 퇴근했을 때, 깨끗한 집을 원하시나요?


머릿속도 집안도 엉망이 된 당신을 위해


당신의 집요정, 지운이 찾아옵니다!






누구든 용기를 내야 시작할 수 있는 것.


어떤 때는 무지 피곤하고 귀찮지만, 가끔 힐링을 주기도 하는 것. 역시 하길 잘했다 싶은 것. 


그리고, 우리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장 잘 드러내주는 것.




연애에 대한 얘기냐고?


아니, 이건 바로 ‘집안일’ 얘기다.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정리, 분리수거 같은 집안일 말이다.


신기하게도 우리 인생의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집안일을 해결하는 것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 마음도 ‘어지럽다’고 표현하며


과거를 ‘깨끗이’ 하고


사람도 ‘정리’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이 드라마는


어느 순간 혼자 힘으로 해결하기 힘들만큼 쌓여버린 집안일과 마음의 문제를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하는 로망에서 출발하였다. 




나 혼자서는 고달프기만 한 인생.


당신의 하우스헬퍼와 함께 집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기를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