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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두근두근 카메라 미사고>


잠시후 8시 20분부터 두근두근 카메라 미사고 13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도 두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2년 전 희귀 암을 앓던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올해 초 아버지마저 쓰러지면서 병중에 있는 남자친구 조창완씨에게 힘을 주고 싶어 마련한 김현주양의 감동의 프로포즈 이벤트와 11년째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엄마의 4년만에 외출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아버지와 딸들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두번째 이야기는 가족을 눈물바다로 만든 엄마의 마지막 소원이 공개된다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 꼭 챙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미사고 13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영원할 것 같았던 행복한 시간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남자친구의 불행

남자친구에게 힘을 주고 싶은 감동의 프로포즈


4년만에 외출하는 엄마

그녀에게 무슨 일이?

두근두근 카메라 미사고 사상 최고의 반전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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