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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8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0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살아있는 탄저균, 택배로 오다'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5월 말 미 국방부는 더그웨이 연구소(미 육군의 생화학병기 실험소)에서 주한미군 오산기지에 배달되어 온 의문의 탄저균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치사율이 최대 90%를 넘고 사체나 시멘트 같은 환경에서도 10년이나 살아남는다는 탄저균!

왜 미국은 한국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보냈을까? 

정부는 정말 탄저균이 반입되었다는 사실을 몰랐을까?

탄저균 실험이 처음이라는 미군과 정부의 말은 사실일까? 

택배배달된 탄저균을 폐기처리 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여러가지 의문점에 대해서 오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명확히 밝혀준다고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의문점에 대한 결과를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19년간 해당 업체의 직원이었던 내부 고발자에 의하면 해당 업체를 통해 주한미군 기지로 지속적인 택배 배달이 있었음을 확인

- 일반적인 세균을 대표하는 대장균 그리고 탄저균과 같은 종에 속하는 고초균을 대상으로 미군에서 사용하는 탄저균 처리방법 (감마선 처리)을 입수, 실험진행, 충격적인 결과 도출


궁금하신 분이시라면 잠시후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0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미국에서 배달된 위험한 택배

로버트 워크 (미국방부 부장관) : 비활성화 탄저군이 배달됐어야 했는데 살아있는 탄저군 샘플이 갔다

김형성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 폐로 들어가게 되면 치사율이 굉장히 높아요, 95%

탄저균 반입, 과연 우리는 안전한가?

전병율 (교수/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 치명적인 상황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배달된 의문의 탄저균을 파헤치다

기자 : 한국인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살아있는 탄저균, 택배로 오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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