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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도로 위의 '복수혈전'> 편에서는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보복 운전'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위험한 행동을 일삼는 도로 위의 분노, 로드레이지.
차를 무기로 보복에 나서는 사람들.
심지어 손도끼 등 무기까지 휴대하며 도로 위 공포를 일삼는데요.
최근 보복 운전을 교통사고가 아닌 형사범으로 처벌하기 시작하면서 또 다른 피해자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보복운전 피해자의 차량 수리를 보험 처리할 수도 없게 되는가 하면, '보복' 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는 허점을 사용해 합의금을 노리는 새로운 형태의 자해 공갈단이 생길 우려까지 낳고 있는데요.
결국 모두가 피해자로 끝날 수 밖에 없는 보복운전.
오늘 방송에서는 도로 위의 복수혈전, 보복운전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이기면 안 되는 경기> 편에서는 불법 스포츠 도박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감독이나 선수가 승부를 조작하는가 하면, 선수가 불법 스포츠 도박에 돈을 걸기도 하는 상황.
지금 현재에도 프로농구 감독이 승부조작으로 기소를 앞두고 있고, 현직 프로농구 선수가 불법 도박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경기에 수 십개의 도박판이 개설되고, 스마트폰만 있어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불법 스포츠 도박에 빠질 수 있는 상황.
그러다보니 국내 프로스포츠 경기는 물론 이름도 낯선 멀리 동남아시아의 경기까지 찾아내 도박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도박이 스포츠를 삼키는 불법 스포츠 도박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또 <나는 '덕후' 입니다> 편에서는 최근 전문적인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는 '덕후' 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덕후란 특정한 한 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일본어 '오타쿠' 를 우리식으로 변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남들과 교류 없이 한 분야에만 빠져 있는 '괴짜'의 이미지를 가졌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전문가, 장인의 이미지가 강해지며 특히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 방송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각기 다른 취향도 존중 되는 분위기 속 각광 받는 '덕후'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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