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위기탈출 넘버원
8월 10일 위기탈출 넘버원은 여름방학특집 3탄으로 <계곡 물놀이> 와 <캠핑>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폭염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혀 줄 인기 휴양지 <계곡 물놀이>.
얼마전 뉴스에서는 <계곡 물놀이> 중 '다이빙' 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 다룬적이 있는데요.
물이 맑아 수심을 착각하기 쉬운 계곡.
때문에 수심이 얕은 계곡물에 다이빙을 하다 다치는 경우가 잦다고 하는데요.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오늘 방송을 통해 더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고 합니다.
넓고 깊은 바다 해수욕장보다 더욱 사망사고가 많다는 계곡 물놀이.
<계곡 물놀이> 를 다니다보면, 꼭 '익사사고 많은 곳' 이란 팻말을 볼 수 있는데요.
매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계곡.
다름아닌 '계곡의 블랙홀' 이라 불리는 계곡 '소용돌이', 계곡 <와류현상> 때문인데요.
보기만해도 아찔한 와류현상, 오늘 방송에서는 <얕은 물에서도 익사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동>, <계곡 물놀이 후 복통을 일으킨 까닭> 과 더불어 계곡의 소용돌이 <와류현상> 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고 합니다.
2000년대 최대 화두 중 하나 <캠핑>
<캠핑>이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여름철 <캠핑> 인구가 더욱 늘었다고 하는데요.
캠핑 전성시대, 심심치 않게 들리는 것이 바로 캠핑 안전사고 입니다.
화재, 질식 등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캠핑>.
특히 캠핑장 위험 요인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텐트 줄 걸림 사고> 인데요.
저 역시 비슷한 사고?를 경험한 적 있어 그 위험성이 더욱 와 닿습니다.
환한 대낮은 물론 밤이 되면 더욱 위험한 텐트로 인한 줄 걸림 사고.
때문에 많은 캠퍼들은 텐트 줄에 흰색 수건을 매달아 놓거나 따로 안전장치를 하곤 하는데요.
요즘엔 텐트 줄에 야광처리 하는 장치도 따로 판매하더라구요.
물론 방송을 통해서도 안전한 텐트 설치법을 알려준다고 하네요.
또 <캠핑> 에서 가장 성가시고 싫은 존재, 벌레.
얼마전 제가 즐겨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라는 방송에서는 캠핑을 떠난 송일국 씨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그야말로 벌레와의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공개되었었는데요.
그런데!
벌레를 쫓기 위해 사용하는 살충제가 자칫 폭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늘 방송에서는 <폭발을 일으키는 잘못된 살충제 사용법> 을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불이 있는 곳에 뿌리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다른 것도 있는지 배워봐야겠네요.
여름철 캠핑의 위험 중 하나는 다름아닌 계곡물 범람 사고죠?
폭우가 내린 후에 자주 볼 수 있는 계곡물 범람 사고.
특히 계곡물은 생각보다 빠르게 불어나기 때문에 적은 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ㅎ나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범람하는 물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다가는 자칫 급류에 휩쓸릴 수 있다> 는 안전 상식 등 '계곡물 범람시 행동요령', 그리고 <산사태 전조현상> 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산업안전 - 장년 근로자 재해예방> 코너에서는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는 안되는 물건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쓰레기 수거작업 중 자칫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 물건.
전 칼이나 형광등 등 날카로운 물건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이 맞는지 오늘 방송을 통해 바로, 신지, 김흥국, 김종국, 정태호, 김지민, 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알아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