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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한국기행


2015년 8월 10일부터 14일 EBS 한국기행은 국토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찾아 광복 70주년 특집 <한반도> 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일 <1부. 바람의 전설 한라산>
광복 70주년 한국기행 첫 여정지는 다름아닌 섬, 제주도.
한라산 백옥담 부터 안개가 걷히며 드러나는 오름의 풍경.
수 만년 비바람의 역사를 지닌 주상절리와 바다로 떨어지는 정방폭포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주인들의 삶의 모습을 전해준다고 합니다.


11일 <2부. 마라도와 이어도의 꿈>
제주 사람들에게 내려오는 전설 중 하나 바로 '파랑도'에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파랑도란 죽은 제주 어부들이 간다고 알려진 곳으로 물 속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파랑도' 란 다름아닌 '이어도' 의 다른 이름.
방송에서는 이제는 전설이 아닌 전설의 섬, 이어도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
142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마라도에서는 해녀 4총사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할망당' 에 예를 갖추고 바다에 몸을 맡기는 마라도 해녀들. 방송에서는 마라도 해녀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12일 <3부. 다시 부르는 망향가 백령도> 편에서는 '실향민의 섬' 이라 불리는 '백령도'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지척에 북녘땅을 마주하고 있어 언제나 위험을 안고 살아야 하는 섬.
방송에서는 18살, 황해도 고향을 떠나 백령도에 살고 있는 80대 할머니의 망향가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13일 <4부. 155마일 DMZ의 기억> 편에서는 '평화의 땅' 이자 '분단의 땅', '아픈 역사의 땅' <DMZ, 비무장지대> 를 둘러본다고 합니다.
20년 직업군인 이력을 가진 사진작가 정승익 씨와 함께 돌아보는 DMZ, 비무장지대.
방송에서는 사진작가가 담은 DMZ의 모습과 전쟁의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네요.


14일 <5부. 국토의 최동단 독도를 가다>
한국기행 '한반도' 편 마지막 여정은 대한민국 국토 '독도' 를 라고 합니다.
울릉도 동남쪽, 우리 국토의 막내이자 국토의 파수병인 섬, 독도.
우리 땅, 독도를 찾는 사람들은 매일 수백명에 이르지만, 열악한 일기로 독도에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하는데요.
20m 속까지 들여다보이는 맑은 바닷물과 깎아지는 절벽, 수많은 자연동굴 등 독도 섬 풍경과 더불어 독도를 지키는 우리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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