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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지난 2010년, 서울의 한 야산에서 여인의 시신이 백골의 형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5년 전 가출 신고가 된 여인.
5년이라는 시간동안 그 여인의 사체는 백골화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상하게도 그녀의 손만은 아주 멀쩡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고 하네요.


긴 시간 썩지 않고 남은 손 덕분에 그녀의 신원을 밝혀내는 것은 물론 손에서 나온 단서로 범인도 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범인은 다름아닌 그녀의 남편.
남편이 지하셋방 보증금을 도박비로 탕진하자 부부간에 다툼이 생겼고,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원한과 원혼이 손을 썩지 않도록 도운 것은 아닌지..
2015년 5월 6일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손의 저주>를 부제로 시신의 손이 썩지 않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 준다고 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35살 주부가 불의의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지 5년 만에 깨어나는 기적적인 일에 얽힌 사건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뇌손상으로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며 기억도 못하는 그녀.
그런데, 그녀가 깨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그녀의 남편 회사 여직원이 그녀와 똑같은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아내와 동료 여직원이 같은 모습으로 발견되면서 남편이 용의자로 지목되었지만, 물증이 없어 유일한 목격자인 아내에게 경찰은 최면수사를 의뢰했다고 하는데요.
대체 아내가 목격한 범인은 누구일지.. <기억의 흔적을 찾아서> 편을 통해 끔찍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마을에서 효부로 소문 자자한 며느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치매 걸린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며느리.
사실 그 며느리는 남편의 외도와 폭력에 견디다 못해 20년 전 가출한 후 연락조차 없다가 1년 전부터 치매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명을 달리한 시어머니.
문제는 시어머니의 시신을 검안한 결과 갈비뼈가 13개나 부러져 있었고, 다친 시어머니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며느리를 범인으로 지목되는 정황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년간 이들 고부 사이를 지켜봐왔던 이웃들은 착한 며느리가 그럴리가 없다고 두둔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지, <그녀의 두 얼굴>이 공개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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