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움직일 수 없는 딸, 김경화 정수영 남자친구 강민혁, 척수공동증 사지마비 장애 교통사고, 김보람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움직일수 없는 딸 이야기 실제상황 285회
애니 2018. 4. 28. 22:30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5회 움직일 수 없는 딸 편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4월 28일 방송, 다시보기,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
김경화
딸 정수영
남자친구 강민혁
김보람 변호사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던 김경화
10년 전 남자친구 강민혁과 함께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장애를 갖게된 딸 정수영
남친 강민혁은 별 부상이 없었던 반면, 척수를 다친 수영은 '척수공동증' 진단을 받으며 사지마비 장애를 갖게 된 것이다
20살 꽃다운 나이에 예고 없이 닥친 사고로 딸 수영은 집안에서만 생활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런 수영을 떠나지 않고 10년 세월을 한결같이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 강민혁
전기 자극에도 전혀 반응이 없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태였지만, 엄마 김경화는 딸의 회복을 포기하지 못한다
사고 10년 만에 다시 병원에 입원한 정수영
소송 중이었던 그는 회복될 수 없는 사지마비임을 확인하려 했던 것인데..
퇴원 후 사기 범죄로 체포된 김경화 정수영 모녀
10년 전, 교통사고 당시 보험설계사였던 김경화
딸 정수영이 척수공동증 진단을 받자 척수공동증이 사지마비를 가져올수도 있다는 사실을 안 엄마 김경화는 딸에게 사지마비 증세를 훈련시켜 의료진까지 속여가며 사지마비 장애인 행세를 하게 만들었다고
수 억원의 보험금을 받고 난 후에도 보상금을 추가로 받기 위해 진단서 제출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던 정수영
하지만 정수영의 팔다리가 움직이는 것을 목격한 간호사
남자친구 강민혁은 그런 간호사를 협박 했지만, 간호사는 담당의사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았고, 김경화 정수영 모녀는 보험 사기죄로 체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