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수상한 모녀의 속사정, 예비 신부 김선미, 이창현, 장모 지연정, 결혼 자금 사기 송윤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수상한 모녀의 속사정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9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9회 수상한 모녀의 속사정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5월 26일 방송, 여배우, 재연 배우 여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예비 신랑 이창현
예비 신부 김선미
예비 시어머니 고희경
예비 장모 지연정
송윤 변호사

애물단지 노총각 아들이 데려온 10살 연하 며느리 김선미가 예쁘기만 한 예비 시어머니 고희경
반면, 예비 장모 지연정은 딸 선미씨 몰래 예비 사위의 가게로 찾아와 돈 얘기를 꺼낸다.
그런데..
이혼녀에 고등학생 아들이 있는 김선미
그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창현은 선미에게 신혼집 아파트 잔금 5천만원을 건넨다.

사실 돈 때문에 이창현과의 결혼을 계획한 김선미 모녀
하지만 딸 선미는 엄마 연정에게 아파트 잔금 받은 사실을 숨겼고, 엄마 지연정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집을 나가 종적을 감춰 버린다
김선미의 행방을 찾지 못하자 예비 사위 이창현에게 자신의 딸을 고소해달라고 부탁하는 지연정
하지만 이창현이 차마 김선미를 고소하지 못하자 지연정은 이창현에게 김선미가 빌려간 돈 4천만원을 갚아달라고 말하는데..

사실 모녀 사이가 아니었던 김선미와 지연정
김선미는 지연정에게 4천만원을 빌렸고, 돈을 갚기 위해 필요하다며 지연정에게 가짜 엄마 역할을 시켰는데..
결국 불법 도박장에서 체포된 김선미
김선미와 지연정은 결국 사기죄로 구속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