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시어머니가 돌아왔다, 라지루스 증후군 뜻, 죽었다 깨어난 시어머니, 부활, 소생, 주영글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시어머니가 돌아왔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9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9회 시어머니가 돌아왔다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5월 26일 방송, 여배우, 재연 배우 여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다시보기 )

이미선
딸 박영지
시어머니 홍영애

주영글 변호사
강형구 응급의학과 전문의

오후 6시가 넘어 귀가하면 회초리까지 드는 엄한 시어머니 홍영애
남편 없는 며느리의 행실을 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라는데..
그런 시어머니가 싫을만도 하련만 그 모든 것을 받아주는 며느리 이미선

오후 9시면 전기 차단기까지 내리고 고물 가전을 애지중지하는 시어머니 홍영애
홍영애 때문에 며느리 이미선과 손녀 박영지는 배달 음식 한번 맘 놓고 시키지 못할 정도로 시집살이를 한다

그러던 어느날 85세 시어머니가 갑자기 사망하게 되는데..
사망선고까지 받은 시어머니가 다시 깨어나는 일이 발생하고, 심지어 염까지 마친 후 다시 깨어나는 등 사망 후 다시 깨어나는 일이 2번이나 일어나게 된다
그 일이 있은 후 얼마되지 않아 할머니가 애지중지하던 고물 가전을 청소하다 떨어뜨린 손녀 박영지
고물 가전 안에는 많은 돈과 시어머니의 유서가 들어있었는데..
유서의 내용은 손녀의 대학등록금에 보태리는 말과 함께 자신이 죽은 후 며느리가 덜 고생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라지루스 증후군 뜻 : 라지루스 증후군은 소생에 실패한 환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성경에서 죽은 나사로가 예수에 의해 다시 살아났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전 세계 30케이스 이상이 보고 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