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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많은 사람들은 외모로 상대방을 판단하지만, 사실 외모만으로 그 사람을 알 수는 없죠?
오히려 많은 경우, 겉모습 때문에 본질이 가려지기도 하는데요.
5월 6일 용감한 기자들에서는 연예부 유수경 기자의 <더럽게 청순한 여배우> 이야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순가련형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로망인 여배우 A양.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작품에서도 청순한 역할만 맡아 왔다고 하는데요.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A양은 학창시절부터 더러운 습성으로 유명한 더티우먼 이라고 합니다.


학교에 가면서 세수도 안하는 일은 비일비재.
교복 뒤에는 하얀 비듬이 눈처럼 쌓여 남학생들이 경악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하루는 아침 일찍부터 무스를 잔뜩 바르고 학교에 왔고, 선생님에게 혼까지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때 A양이 친구에게 조그마한 목소리로 "나 사실 지난 주부터 머리 안 감았다!"라고 얘기 했을 정도로 씻는 것을 귀찮아 하는 여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데뷔 후 방송에서는 항상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친구들은 이제 더러운 습성은 없어졌나보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A양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B군의 충격적인 제보!
A양은 지저분한 태도를 버리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촬영현장에서 지저분한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는 것은 기본.
심지어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집어 B군에게 먹기를 권한다고 합니다.


그런 모습에 B군이 먹는 것을 거부하면, 여배우 a양은 정색을 하며 "왜 내가 더러워?"라고 물어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안먹는다는 한마디에 뾰로통해진다고 합니다.


또 달달한 로맨스 영화를 함께 찍고 있는 두 배우.
둘이 가까이서 사랑을 속삭이는 등 로맨틱한 장면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A양은 애정신에서도 음식을 잔뜩 먹은 다음 양치를 하지 않고 온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A양이 가까이서 속삭이면 입냄새가 너무 심했다고 하는데요.
상대역인 B군은 싫은 내색도 하지 못하고, 표정만 점점 어두워졌다고 합니다.
B군의 어두워진 표정을 눈치 챈 A양.
너무 천진난만하게 표정으로 "왜그래? 무슨 일 있어?"라고 묻는다고 하는데요.
아니라는 B군의 대답에 A양은 자기한테만 말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화를 낸다고 하네요.


가까이에서 A양을 지켜본 지인들은 A양의 문제를 알지만 개선할 방법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소속사에서도 관리하려고 노력하지만 A양의 더러운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정작 본인은 자신이 더럽다는 사실은 전혀 모르는 채, 그냥 귀찮음증이 심할 뿐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A양은 세수를 하지 않아도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 신이 내린 피부로 청결유지에 대한 필요성도 덜 느끼는 듯 하다고 하는데요.
이유야 어찌 되었든, 상대방에게 불쾌함과 불편함까지 주는 더러움이라면.. 고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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