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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신학기 증후군 이란 말도 있듯이,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것도 문화까지 다르다면, 그야말로 '좌충우돌' 적응기가 필요할텐데요.
2015년 4월 19일 이만갑에서는 <2015 남한 새내기의 아찔한 첫 경험>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먼저, 오늘 방송에 소개될 새로운 탈북미녀는 모태 청순 미모, 김윤아.
오늘 첫 선을 보이는 김윤아 양은 깜찍 발랄 애교부터 우아한 조선무용까지 선보이며 이만갑의 여신으로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윤아 양의 탈북에는 또 어떤 사연들이 있는지, 오늘 방송에서는 윤아 양의 남한 정착기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오늘 이만갑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남한새내기들의 아찔한 첫 경험(?)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남한 카페에서 공짜로 준다는 파이(?)부터 내 돈 찾는데 줘야하는 뇌물(?)까지..


더구나 몸이 아파 밤늦게 병원을 찾아간 남한 새내기는 병원에서 짐승들에게 밀렸다고 하는데요.
당최 이게 무슨 말인지??
또 당차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북한 공군 대좌 출신의 미녀, 박희순 씨는 남한의 24시간 감시 속에서 스스로를 건사하느라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범죄 예방을 위해 사방에 놓여있는 CCTV는 제게 안심을 가져다주는 고마운 존재인데요.
남한 새내기들에게는 이것조차도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었나보네요.


또, 오늘 평양 깔깔깔에서는 북조선의 1인자 녀성 리설주의 피부관리 비결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리설주의 고운 살결 비결이란 무엇일지?
저도 좀 배워봐야겠네요.ㅎ
요즘 북한에 배달 서비스가 등장했다는 소식.
와우~ 전 많이 놀랐는데요. 평양 깔깔깔이 전하는 북한 배달서비스 열풍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하죠?
그리고 서울말 좀 해야 인기남녀가 될 수 있다는 최근의 북한.
평양 깔깔깔에서는 요즘 북한에서 가장 촌스러운 단어를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대체 무슨 말이길래 촌스럽다는지 몹시도 궁금해집니다.ㅎ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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