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그 마트엔 비밀이 있다, 김은진 박순정 정태수, 한달 매출 1억 동네 중형마트, 장샛별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그 마트엔 비밀이 있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7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7회 그 마트엔 비밀이 있다 편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5월 12일 방송, 다시보기,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

그 마트엔 비밀이 있다

김은진, 박순정
정태수

김동배, 손희영  
장샛별 변호사

부모의 사채 빚까지 끌어안고 힘들게 사는 딸 김은지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40세 정태수

책임감 없는 백수 남편 대신 생계를 책임지며 마트일을 하는 박순정
힘든 그녀에게 도둠의 손길을 내미는 남자, 40세 정태수

 

정태수가 운영하는 동네 중형 마트에 입사한 김은지, 박순정

가게 목이 좋은데다 이웃 마트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 친절한 서비스로 마트 개업 한달 매출이 1억 원에 이르렀다

하지만..

한달 매출 1억원을 벌어들이며 승승장구하던 마트가 3개월 만에 매출이 반토막이 나고

심지어 6개월 후엔 폐업하기에 이르르는데..

 

사실 마트 주인은 김동배, 손희영 부부로 정태수는 마트 사장이 아니라 점장이었다

사채빚까지 지며 무리해서 목 좋은 자리에 마트를 개업한 김동배, 손희영 부부

정태수를 믿고 마트를 맡겼던 것

하지만 손님들이 몰려드는데도 적자가 나기 시작하는 마트

결국 6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되고, 전 재산을 잃은 김동배 부부는 그제서야 CCTV를 보게 되었다

알고보니 정태수를 비롯해 김은진, 박순정 등 직원들이 마트 매상과 물건을 훔쳤던 것인데..

특수 절도 혐의로 체포된 세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