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박수칠 때 떠나라, 해장국집 방송 출연 거절한 단호박 맛집 사장, 김대규 당시 사건 수사과장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박수칠때 떠나라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7회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87회 박수칠 때 떠나라 편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5월 12일 방송, 다시보기,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

김우섭, 이주희
김현주
장보라
장해영 PD
김대규 당시 사건 수사 과장

한적해 보이는 한 식당
그 곳에서는 방송 출연을 권유하는 방송국 피디와 방송 출연을 거부하는 해장국집 사장님의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 장면을 촬영한 한 손님, '방송 출연 거절한 단호박 사장님' 이란 제목으로 그 장면을 인터넷에 올렸고 이후 김우섭, 이주희의 식당은 손님들로 북적이게 되었다
손님이 넘쳐나자 부랴부랴 야반도주하는 김우섭, 이주희
설상가상 힘든 형편 때문에 자신의 가게에서 해장국 끓이는 것을 배웠던 이주희 친구 김현주가 방송 출연 후 대박이 나자 이주희는 더욱 방송 출연을 거부하는 남편이 원망스러웠다

2년이 넘게 전국의 유명 해장국집만 찾아다니는 장보라

장보라가 찾는 해장국집은 다름아닌 김우섭의 가게

 

사실 몇 년 전, 맛집 동호회에서 만난 김우섭, 장보라

김우섭은 자신의 뼈다귀 해장국 끓이는 솜씨를 선보이며 장보라에게 동업을 제안한 후 4백만원 가량의 돈을 가로채고 도망가 버린다

때문에 방송 출연을 고사했던 김우섭

3년 간 방송 출연을 고사했던 그는 스스로 3년 정도면 자신의 죄를 용서받았으리라 생각하고 3년 후 방송에 출연한다

장보라는 그의 출연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고, 김우섭은 경찰에 체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