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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명견만리


명견만리 <왜 경제통일인가? 2부작 - 2부. 남·북, 윈-윈의 조건> 편에서는 영국 출신의 북한전문기자 앤드루 새먼 씨가 프리젠터로 출연해 북한의 변화와 남북한이 함께 윈-윈 WIN WIN 할 수 있는 교류의 길에 대해 모색해 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근래 탈북한 탈북자들에 의하면, 최근 북한은 '장마당' 의 발전과 함께 장마당을 통해 새로운 경제 개념, 즉 자본주의적 경제 개념을 체득한 새로운 계층과 새로운 새대 <장마당 세대> 등이 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시장과 비슷한 계념의 '장마당'
장마당을 경험하며 자란 장마당 세대는 지금 북한 사회 변화의 중심이 있다고 하는데요.


신흥 자본가, 돈주.
시장 경제로 인해 북한 신흥 자본가로 부상한 '돈주' 는 자녀들을 중국 단동 신동시 한복판의 국제학교에 보내는 등 지금까지 북한 부유층과는 전혀 다른 교육과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리젠터 앤드루 새먼 씨가 북한 신의주에 직접 방문에 본 북한 사회의 변화된 모습, 8090년대 태어나 장마당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장 경제를 경험한 장마당 세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북한 사회의 모습을 보며 남북관계의 돌파구를 찾아보는 시간.
오늘 방송에서는 남북한이 모두 윈-윈 하기 위해 정치적 견제, 외교적 고립을 넘어 현실 가능한 남북한 경제 교류 모색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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