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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0회 내 딸의 위험한 편지 편 방송 소개 ( 엠비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6월 2일 방송, 줄거리 )


정현미
딸 박진아
무속인 김수광
식당 사장 전승호
빌라 주민 조동철, 유준재
안영호 당시 사건 담당형사 강북 경찰서 강력팀


어느날 아침, 한 다가구 주택에 단수사건이 발생한다
빌라가 생긴 후 단 한번도 없었던 단수사건의 원인은 물탱크의 물이 완전히 바닥나 버린 것
그리고 곧 이어 빌라주민 정현미의 딸 박진아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도도한 부잣집 공주로 소문한 박진아
설렁탕집을 운영하는 정현미, 홀로 딸을 키우는 그녀는 장사를 하며 남편 없는 설움을 겪게 되는데..
어느날 점집을 찾아간 정현미
그녀의 외롭고 답답한 마음을 잘 들어주던 무속인 김수광과 함께 살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사랑하는 사람과 떠난다는 편지 한통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박진아


일주일 후 사라진 정현미
평소 정현미를 짝사랑하던 식당 사장 전승호는 정현미의 실종신고를 하며 동거인 김수광을 의심한다

자신을 의심하자 박진아의 편지를 내놓는 김수광

 

그리고 얼마후 잔인하게 살해된 채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모녀

범인은 바로 김수광이었다

박진아의 편지 속 틀린 맞춤법과 비교하기 위해 진술서를 쓰도록 유도한 형사

틀린 맞춤법 때문에 범인을 색출한다

 

딸을 살인하고 그 시신을 변기에 버린 김수광

그러다보니 물탱크에 물이 비어버렸던 것이라고

뿐만 아니라 전승호의 실종신고가 없었다면 묻혀져 버렸을지도 모르는 사건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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