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친절한 그녀의 비밀 날개 없는 천사 김경애 임재환 정현주 곽노규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명의도용 보험사기사건 친절한 그녀의 비밀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0회
애니 2018. 5. 17. 17:05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0회 친절한 그녀의 비밀 편 방송 소개 ( 엠비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6월 2일 방송, 줄거리 )
김경애
김진숙
임재환, 정현주 부부
곽노규 변호사
몸이 불편한 김진숙의 손발이 되어주는 김경애
김진숙은 김경애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하지만 사실 김경애는 김진숙의 명의를 도용해 사채를 쓰는 등 범죄를 저질렀다
거리의 노숙자와 장애인들에게 날개 없는 천사라 불리는 김경애
그녀의 다음 범행 타깃은 임재환, 정현주 부부
김경애는 이번에도 정현주에게 살갑게 굴며 친자매보다 더 친한 사이가 되었는데..
불우했던 과거를 지냈던 정현주, 불우한 과거로 인해 알콜 중독 등 성치 않은 몸을 가졌는데.. 하지만 임재환을 만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위해 김경애를 고용한 남편 임재환
김경애는 알코올 중독을 앓고 있는 정현주에게 술을 먹였고, 자꾸만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잦아졌다
심지어 임재환과 심상치 않은 관계가 된 김경애
그리고 곧이어 정현주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실 노숙자나 지체장애인들에게 접근해 명의도용 사기를 쳤던 김경애, 임재환
우연히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진 정현주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정현주의 명의로 수 많은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크고 작은 부상으로 총 5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김경애, 임재환
정현주 사망 후 총 9개 보험사로부터 3억 2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게 되고, 그 중 한 보험회사의 신고로 보험 사기사건의 전모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