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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장영실쇼>  


잠시후 8시에는 '불편한 동반자, 두 얼굴의 핵'라는 제목으로 장영실쇼 1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게스트는 정지훈 IT융합 전문가, 서균렬 서울대 교수, 홍승우 성균관대 교수, 정인경 박사 이신데요. 

저명하신 분들이라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환경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결코 놓치지 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 리틀보이, 팻맨 투하

- 원폭투하로 사망한 사람은 그 해 말까지 약 14만 명, 그 중 재일조선인 또한 약 3만 명 (즉사한 사람만 약 7만 명)

- 원자핵분열의 발견

- 트리니티 실험, 인류최초의 핵실험

- 최현우의 판도라 상자 : 마술사 최현우가 원자핵분열의 원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

- 핵분열의 발견으로 적은 탄소배출량과 높은 경제성의 원자력발전 가능

- 최근 후쿠시마 원전사고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사용후 핵연료 

- 우리 삶을 밝혀주는 효율적인 에너지이자 우리를 위협하는 존재인 핵, 불편한 동반자, 핵의 민낯

- 원자력발전은 핵분열 연쇄반응을 통해 발생한 에너지로 물을 끓이고, 여기서 발생한 수증기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

- 탄소배출량이 적어 한 때는 청정에너지로 각광받으며 산업화에 큰 역할을 했던 원자력에너지

- 한국 역시 1978년에 원자력발전을 시작, 현재는 전체 전력량의 30%를 차지

- 사고 후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출입이 통제된 체르노빌 원전

- 대지진의 여파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

- 심각한 원전사고와 사용후 핵연료 처리문제로 원자력 안전과 효율성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 상황

- 유럽의 몇몇 국가의 탈핵을 향한 움직임

- 태양이 에너지를 내는 원리로 에너지를 생산, 핵폐기물이 거의 없어 '꿈의 에너지'로 불리며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핵융합에너지

-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한 ITER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핵융합에너지의 가능성을 시험

- 암을 치료하는 의료기술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인류를 이롭게 하는 핵


그리고 아래는 이번 장영실쇼 1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인류 판도라 상자 열다

인류 무기 

최강 에너지 -> 최악 에너지

인류 위대한 동반자 -> 인류 불편한 동반자

장영실쇼 궁금한 일요일 열다섯번째 이야기 핵 NUCLEUS


■ 패널 : 배철현 (종교학자, 서울대 교수), 김대식 (뇌과학자, 카이스트 교수)

■ 게스트 : 이명현 (천문학자, 과학저술가), 국종성 (기후학자, 포항공대 교수),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기후변화 에너지담당관)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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