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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내가 아닌 내 얼굴> 편에서는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SNS 상의 사진 도용 피해>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연애어플 등 낯뜨거운 어플에 다른 사람의 얼굴을 도용해 올리거나 본인 모르게 도용된 사진으로 금전거래까지 일어나는 등 SNS상의 사진 도용 피해는 점점 더 복잡한 방법으로 많은 피해를 낳고 있다고 하는데요.
얼마전 일주일간 강아지를 굶긴 후 막걸리를 먹였다며 자신의 SNS 에 사진을 올려 소위 '개 막걸리녀' 사건.
이후 '개막걸리녀' 사건이 화제로 떠오르자 어디에선가 '개막걸리녀 사진'이라며 사진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지목된 사진은 본 사건과 전혀 상관없는 타인 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별 보복이나 질투 등으로 인해 SNS 사진을 도용해 상대방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남기고 수 많은 피해자가 양상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SNS 상의 사진 도용 피해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항아리에 담긴 조국애> 편에서는 일본의 문화수도 교토에 자리잡은 '한국 문화재 전용 박물관' <고려박물관>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재일교포 사업가 정조문 씨가 전재산을 들여 세웠다는 고려박물관.
6살에 일본으로 건너와 남, 북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은 채 조선인으로 남았다는 그는 한평생을 일본에 있는 한국문화재를 수집하고 지켰다고 하는데요.
도자기, 불화 등 무려 1700여 점이나 된다는 한국의 문화재.
정조문 씨는 자신이 모은 문화재를 통일된 조국에 기증하는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요.
꿈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정조문 씨를 위해 후손들이 지키고 있다는 우리의 문화재, 오늘 방송에서는 일본 한 복판 한국 문화재 전용 박물관 '고려박물관' 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또 <열풍! 한여름밤의 버스킹> 편에서는 최근 서울 홍대앞, 청계천, 부산 해운대 등에서 성행하고 있는 버스킹 열풍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거리에서 노래하며 공연하는 것을 의미하는 버스킹.
과거에는 버스킹 공연이라고 하면, 흔히 기타 하나 혹은 기타와 타악기 등을 조합으로 가요나 팝을 부르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댄스, 클래식, 일렉트로닉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다양화 되고 있는 버스킹.
하지만 버스킹으로 인해 소음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버스킹 열풍이 '거리 문화' 로 자리잡기 위한 조건을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최근 일고 있는 버스킹 열풍에 대해 보도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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