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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잠시후 8시 40분부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1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북한 왕가물 대재앙 오나'라는 제목으로 북한을 강타한 100년만의 가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은 한반도 최북단 도시인 함경북도 온성부터 회령시, 양강도 혜산시까지 국경지대에서 잠입 촬영한 영상을 입수하여 최초로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압록강과 두만강 수위가 눈에 띄게 내려간 모습, 모내기철이 지나도록 불모지로 남아있는 농토, 강가에서 식수와 생활용수를 길어 나르는 주민들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UN 식량농업기구에 의하면 올가을 북한의 곡물 생산량이 20% 가까이 감소할 거라고 하는데요.

북한 곡물 생산량 20% 감소의 의미는 역대 최강의 기근 사태를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일부 주민들은 전쟁을 걱정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정말 왕가물 (큰가뭄)이 대재앙을 발생시킬까요?

전문가들의 분석은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이번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1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즐감하시길 .. ^^


북한을 강타한 100년만의 가뭄

북한 주민 : 지난해 이어서 올해까지 가뭄이 계속되다 보니까 계속 타죽고 있고

2015 북한 영상 단독 입수

대가뭄 실상 공개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올 겨울하고 내년 보릿고개는 북한의 식량 사정이 아마 최악이 되지 않을까

북한 대가뭄 원인

가뭄 주기설의 진실은?

변희룔 (부경대 환경대기학과) : 옛날처럼 일년 한번 왔다가는 그런 가뭄 아니다. 내년에 또 올것이고, 지금 극대가뭄에 들어갔으니까 2015년까지 계속

한반도를 위협할 대가뭄 주기설 

강화도 주민 : 전쟁이에요 전쟁, 동네 사람들 인심을 다 보게 됐다니까, 그 사람 그 마음을 ..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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