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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2 위기탈출 넘버원


8월 17일 위기탈출 넘버원 여름방학특집 4탄은 <피서지 범죄> 와 여름 휴가철 더욱 기승인 <빈집털이>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들뜨고 기쁜 마음으로 떠난 피서.
하지만 기분 좋게 찾아간 피서지에서 범죄를 당한다면, 그보다 더 화가 나는 일이 없을 것 같은데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피서지, 해수욕장.
때문에 마치 자기 자리인 것 처럼 자연스럽게 빈 돗자리에 앉아 돗자리 위 물건을 가지고 가는 <해수욕장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2인 1조로 움직이면서 피서객들의 시선을 유도해 <해수욕장 절도>를 일삼는 등 그 수법도 다양하다

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날로 진화하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 절도 사건> 의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범죄 중 유독 여성들만 노리는 <피서지 성범죄, 해수욕장 몰래카메라 범죄>
최근 카메라의 사이즈가 작아지고 성능이 좋아지면서 '해수욕장 몰카족' 의 수법은 날로 더 교묘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몰카족들의 몰래 카메라 설치 수법은 물론 신종 몰카 구별법 등 오늘 방송을 통해 '숨겨진 몰래카메라' 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피서지 범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차량털이>
특히 최근 차량털이범들 사이에는 A4용지 한 장으로 차량을 터는 <신종 차량털이 수법> 이 기승이라고 하는데요.
<종이 한 장으로 차를 훔친 방법> 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을 통해 <피서지 신종범죄> 수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여름 휴가철 가장 기승을 부리는 <빈집털이> 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1년 중 7~9월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는 빈집털이 범죄.
휴가기간 동안 집을 비워 놓는 경우도 많은데다 더운 날씨로 인해 문을 열어 놓는 집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몇 년 전부터 인터넷에 돌고 있는 일명 <초인종 괴담>
초인종 괴담이란 현관 초인종 밑에 쓰여진 글자가 빈집털이범이 범죄를 위해 적어 놓았다는 것인데요.
식구수 부터 집이 비어있는 시간 등을 적어 놓았다는 소문, 오늘 방송을 통해 초인종 괴담의 정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맨손으로 순식간에 고층 아파트를 오르는 절도범의 영상이 자주 공개되곤 하는데요.
'설마' 하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어 놓는 경우가 많은 고층아파트.
하지만 일명 <스파이더맨 도둑> 들은 목장갑 하나만으로 7층까지 오르는데 단 2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맨손으로 고층 아파트를 빠르게 오르내리는 스파이더맨 도둑 부터 배달부를 가장해 헬멧을 쓰고 침입하는 수법 등 오늘 방송에서는 <빈집털이범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침입 경로> 는 물론 <빈집털이범들의 침입 수법> 등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빈집털이로 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 은 무엇일까?
우유나 신문 등 정기 배달품이나 전단지 등이 쌓이는 등 현관문 앞 무심코 한 행동이 빈집털이범의 표적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휴가를 떠나기 전 우유, 신문 등 정기 배달품은 일시 중단을 요청하고, 전단지가 쌓이지 않도록 이웃에게 부탁해야 한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휴가 전 빈집털이 표적이 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 등 휴가기간 동안 우리 집을 안전하게 지키는 <빈집털이 예방법> 등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여름 휴가철 범죄 특집으로 진행될 오늘 방송은 이계인, 김대성, 손진영 씨 등 형사물 전문 배우, 개그맨은 물론 현직 형사인 임문규 형사, 유정수 형사가 출연해 휴가철 빈번하게 일어나는 범죄 수법과 심리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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