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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배워서 남줄랩 6회 방송소개 ( 피해자를 꽃뱀으로 몰아가는 댓글러, 서지현 검사의 폭로, 배워서 남줄랩 2018년 5월 28일 방송)

주내용 : 손경이 2018 미투에 응답하라, 성적 자기 결정권, 동의의 개념, 권력형 성범죄, 2차 가해, 피해자다움 요구하는 사회, 래퍼 효동이,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

편성 : EBS1 (월) 23:55

진행 : 김숙

출연 : 유재환 이상훈 김세령 이수린 윤병호 김효동 이예찬 하선호 


배워서 남줄랩 6회 2018 미투에 응답하라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의 두 번째 수업시간! 올바른 성인식의 핵심, 성적 자기 결정권이란? 

지난주, 19금보다 더 땀나는 성교육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손경이 선생님! 

그 두 번째 수업!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성인식의 핵심의 핵심 ‘성적 자기 결정권’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성적 자기 결정권’은 성에 관한 행동을 본인의 주체적인 선택에 맡긴다는 것!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나의 선택만큼 상대방의 선택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동의’의 개념이라는 손경이 선생님! 

그런데! 수업 도중 래퍼 효동의 갑작스러운 질문! 

'도대체 어디까지 동의를 구해야 하죠?’ 질문이 끝나자마자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시킨 손경이 선생님!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효동에게 다가가는데! 

<배워서 남 줄 랩> 최초 강연자 대 래퍼의 초밀착 수업이 펼쳐진다! 

래퍼 효동이 무척 난감해하며 땀을 흘린 사연은? 


"조금 더 무거운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MeToo 

2018년 1월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거세게 강타하고 있는 미투 운동. 

손경이 선생님이 ‘미투’에 대해 입을 열었다.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설명부터 2차 가해, 피해자다움을 요구하는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까지! 

그런데, 피해자들이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미투 운동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2003년부터 피해자들은 꾸준히 피해 사실을 말해왔다는데! 

과연 2003년의 미투 운동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리 사회가 피해자와 함께 사는 법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손경이 선생님!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선생님이 큰 용기를 냈다! 

수업이 중단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파장을 끼친 선생님의 발언은 무엇이었을까? 

MC김숙과 재환을 포함해 모든 래퍼가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이번에는 랩 공연이 두 번이나? 더 버라이어티해진 <배워서 남 줄 랩>! 

어느 때 보다 뜨거운 주제로 열기가 가라앉지 않았던 여섯 번째 수업! 그래서일까? 

이번 시간에는 랩 공연이 두 번이나 펼쳐진다. 

래퍼 태현, 선호, 세령이 ‘동의’를 주제로 각각의 개성을 담아 만든 랩이 수업의 포문을 열고, 수린팀과 세령팀이 준비한 남 줄 랩 공연이 강연을 알차게 마무리한다. 

"피해자를 꽃뱀으로 몰아가는 댓글러들, 솔직한 고백으로 맞서지.” 

"얘가 너를 홀렸다는 소리 좀 마. 너 혼자 선 넘어.”등 

역대급 비트 위에 한층 더 날카로운 가사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던 <배워서 남 줄 랩> 래퍼들의 랩 공연이 공개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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