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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월 17일 냉장고를 부탁해는 10년 차 기러기 아빠, 배우 김영호 씨의 냉장고 요리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러기 아빠들의 냉장고' 편에 출연한 김영호 & 김태원.
오늘 냉장고의 주인공인 김영호 씨는 냉장고 속 재료들을 보며, 마치 처음 보는 듯한 표정을 짓는데요.
본의 아니게 '냉장고 주인도 모르는 냉장고 털기'를 하게 된 냉부 진행자 김성주, 정형돈.
냉부 셰프들을 눈물 짓게 한 10년차 기러기 아빠 배우 김영호 씨의 냉장고 속 사연.
오늘 방송은 본의아닌 '휴먼다큐 냉부?!' 가 된다고 합니다.


기러기 김영호 씨가 의뢰한 요리는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 와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


김영호 씨의 무감각한 미각을 깨워줄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 는 맛깡패 정창욱 셰프와 얼마전 '보아 편'에서 최현석 셰프를 이긴 오세득 셰프.
최현석 셰프에 이어 정창욱 셰프까지 꺾을 수 있을지?
그야말로 흥미진진 신생 다크호스 오세득 셰프의 도전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알고보면 귀차니스트라는 배우 김영호 씨,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를 의뢰했다고 하는데요.
<아무 생각 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대결에 나선 사람은 다름아닌 샘킴 셰프와 김풍 작가.
냉부 최고의 라이벌? 이자 공식 브로맨스 커플인 두사람이 또 만났다고 합니다.
샘킴 셰프와 김풍 작가의 요리를 맛 본 최현석 셰프는 '어머니 손맛' 을 느꼈다고 했다는데요.
최현석 셰프의 어머니라면, 유명 한식당 찬모 출신으로 음식 솜씨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도대체 그런 깊은 내공의 음식을 만든 사람은 누구일지? 다른 어느 날 보다 궁금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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