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30년 가혹한 노동에 멍든 축사 머슴 두 형제, 73세 전한수, 현대판 머슴살이 지적장애 2급, 수급비 횡령, 노동 착취, 촬영장소 30년 가혹한 노동에 멍든 축사 머슴 두 형제 시그널 28회
애니 2018. 5. 26. 07:18
TV조선 사회적 약자가 보내는 구조신호, 시그널 28회 '30년 가혹한 노동에 멍든 축사 머슴 두 형제' 방송 소개 ( 김교순 프로필, 시그널 2018년 6월 8일 방송 정보, 박상원 )
주내용이 '30년 가혹한 노동에 멍든 축사 머슴 두 형제, 73세 전한수, 현대판 머슴살이 지적장애 2급, 수급비 횡령, 노동 착취, 촬영장소 30년 가혹한 노동에 멍든 축사 머슴 두 형제' 등이라고 하네요
준비 많이 했다고 하니깐요, 이런 류의 프로그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방송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편성 : TV조선 (금) 23:00
진행 : 박상원
73세 전한수
노동 착취 수급비 횡령 수사
주인 장애인 계좌관리인 지정 취소
시그널 28회 30년 가혹한 노동에 멍든 축사 머슴 두 형제
모두가 잠든 새벽
혼자서 일을 하고 있는 한 남성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몸 상태
열악하기만 한 남자의 생활공간
행방을 알 수 없는 남자의 수급비!
두 형제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30년 가혹한 노동에 멍든 축사 머슴 두 형제
현대판 머슴살이 형제
제작진은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수십 년째 머슴처럼 일만 하며 지내는 할아버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는다.
동이 트지도 않은 새벽부터 홀로 소에게 먹이를 주고 청소를 하고 있던 노인.
노인 곁에는 함께 일을 하는 또 다른 남자가 있었는데, 할아버지의 친동생이었다.
형제는 제대로 된 임금조차 받지 못하고 머슴살이를 하고 있었다.
여자 주인은 형제에게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거침없는 욕설을 퍼붓는다.
주인 부부는 갈 곳 없는 형제를 20년 넘게 보살펴 온 것뿐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통장 입출금 내역을 살펴본 결과, 주인은 이 노인의 수급비로 냉장고와 안마의자까지 구입해 사용하고 있었다.
지적장애 2급 가진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