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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얼마전 해외 토픽에서는 유명 장난감 업체가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핑크, 빨간색 등이었던 기존의 '색상별 성 차이'를 없앴다고 발표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여자 아이에게는 당연한듯 핑크색 옷이나 인형 장난감을 사주고, 남자아이들에게는 파란 색 옷이나 자동차 같은 장난감을 사주는 어른들.
어쩜 우리는 그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별에 대한 뚜렷한 구별을 갖고 있던 것은 아닐까?
8월 17일 비정상회담에는 모델, 사업가이자 방송인 홍진경 씨가 한국대표로 출연해 한국 청년의 고민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누나를 따라 발레를 배우고 싶다는 아들에게 태권도나 축구 같은 스포츠를 가르치고 싶다는 한국 청년.
과연 남녀의 '성 역할' 은 따로 있는 것일까?
오늘도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G12 는 <성 역할> 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성이 나누어져 있는 것도 이유가 있는 법, 그렇기 때문에 남녀 성별로 잘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다는 의견과 양성평등 시대, 성 역할을 구분 짓은 것은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의 팽팽한 대립.
심지어 이집트에는 법적으로 여자가 대통령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름만 들으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명히 알 수 있다는 브라질, 가나.
오늘 방송에서는 세계 각국의 성 구분 문화에 대해 G12 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계의 성별에 따른 직업군'의 차이는 있을까?
특히 G12 는 남녀의 신체적, 정신적 차이에 따라 성별로 유리한 직업이 따로 정해져 있다는 의견과 현대 사회에 직업 구분은 말도 안된다는 의견으로 토론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 코너에서는 자국의 역사와 달랐던 영화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중국 역사와 영화 '적벽대전' 그리고 그리스 역사와 영화 '글래디에이터' 등 각국 역사와 다른 영화에 대한 G12 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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