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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학교교육백년사 1부, 개화기, 학교의 문을 열다> 

잠시후 11시 35분부터 '학교교육백년사 1부, 개화기, 학교의 문을 열다'가 방송됩니다. 

혹자는 전세계 최빈국에서 한국이 놀라운 경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가 교육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한국의 교육은 어떤 저력이 있었기에 그런 기적을 가능하게 하였을까요?

이번 학교교육백년사에서는 그런 점에 기초하여 우리 교육의 역사와 문제점, 그리고 학교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EBS에서 심려를 기울려 만든 다큐멘터리라고 하니깐요, 많은 분들이 꼭 챙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조선 최초의 근대식 학교

- 최초의 관립 영어학교 동문학

- 근대식 공립교육기관 육영공원

- 선교사가 설립한 배재학당, 이화학당

- 조선 말 학교의 설립과정 

- 1883년 최초로 미국에 파견된 보빙사 일행과 가우처 박사와의 운명적인 만남

- 미 대륙횡단열차 안에서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조선의 근대식 학교

- 선교사 (헐버트와 아펜젤러, 언더우드, 스크랜튼) 열정으로 세워진 학교들

- 갑오교육개혁으로 최초의 초등학교가 문을 열고 다양한 전문학교, 외국어 학교, 사립학교가 설립

- 초기의 근대적 학교, 부국강병과 자주독립을 위해 개혁을 추진해야 했던 근대교육 태동시기의 이야기

- 힙합 뮤지션 가리온의 MC 메타, 랩으로 학교 백년사를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