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좋다 옛것의 화려한 변신 재활용이 아닌 새활용 시대, 폐교 식당, 맛집 가격, 공중전화 부스 지식을 쌓는 유익한 공간 대중목욕탕 복합문화공간, 현장나우 새활용 아침이 좋다 580회
애니 2018. 5. 27. 23:24
아침이 좋다 옛것의 화려한 변신 재활용이 아닌 새활용 시대, 폐교 식당, 맛집 가격, 공중전화 부스 지식을 쌓는 유익한 공간 대중목욕탕 복합문화공간, 현장나우 새활용 아침이 좋다 580회
생방송 아침이 좋다 580회 2018년 9월 5일 방송
■ 현장 NOW ▶ 옛것의 화려한 변신! 재활용이 아닌 '새'활용 시대
오래된 것의 화려한 변신!
낡은 것은 진부하다는 고정관념을 제대로 파괴한다!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 것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공중전화!
길거리 곳곳에 여전히 자리하던 공중전화 부스가 감쪽같이 변신했다!
소중한 사람과 소식을 나누던 공간에서 지식을 쌓는 유익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데~ 과연 그 정체는?
수상한 건물이 있다는 소식에 찾아간 곳은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한 폐교였는데...
인적도 없는 이곳에서 들리는 정체불명의 소리!
소리를 따라가 보니 사람들의 식사가 한창이었는데~
알고 보니 이곳은 폐교를 인수한 식당! 학창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이곳!
추억에 한 번, 맛에 두 번 놀라는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본다.
60여 년간 주민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대중목욕탕이 화려하게 변신했다!
몸의 때를 씻던 곳에서 ‘마음’의 때를 씻는 곳으로 재탄생한 이곳.
목욕탕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는데~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간직한 곳이자 아이들에게는 추억을 만드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는 묻지 마세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중무장!
반전매력 뽐내는 옛것의 화려한 변신을 <현장 NOW>에서 취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