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 SNS스타 모델 지성, 남자연예인 메시지 쪽지 달샤벳 수빈, 번지점프추락 무안살인사건 스타의메시지수락하시겠습니까 남자가걸그룹을만든다 이것은 우연일까 용감한기자들 214회
애니 2018. 5. 28. 02:38100분토론 대북특사와 한반도 운명의 9월, 중재 외교, 미국 속도 조절, 북한 비핵화, 미중 관계 악화, 정세현 김준형 김흥규, 백분토론 대북특사와 한반도 운명의 9월 100분토론 795회
100분토론 795회 대북특사와 한반도 운명의 9월 2018년 9월 4일
기획의도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에 빠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5일) ‘대북특사’를 북한에 보낸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파견이다. 남북정상회담 조율 뿐 아니라,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 문 대통령이 다시 ‘중재 외교’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6개월 전에 비해 문 대통령의 역할은 한층 복잡하고 미묘해졌다.
먼저 미국은 남북관계 개선에 있어 ‘속도 조절’을 요구하고 있다.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가 있어야 남북관계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미중 관계 악화도 문 대통령에겐 걸림돌이다.
양국이 ‘무역전쟁’중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부진한 비핵화 협상의 책임도 중국에 돌리고 있다.
한층 복잡해진 한반도 주변상황에서 승부수를 던진 문 대통령!
이번 주 <100분토론>은 국내 최고의 국제문제 전문가들이 모여 비핵화 협상에 임하는 남북한과 미국, 중국의 속내와 전략을 집중 논의한다.
대북특사단의 이번 방북은 비핵화 협상에 돌파구를 열 수 있을까.
출연 패널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
- 김흥규 (아주대 교수, 중국정책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