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뉴스토리
SBS 뉴스토리 <은밀한 인터넷 약 거래> 편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실태와 불법 낙태약 부작용 등 그 피해사례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의사의 처방전 없이 클릭 한번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온라인 약 거래.
특히 온라인의 특성상 신분을 숨길 수 있어 불법행위가 더욱 극성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성폭력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현행법상 불법 행위인 낙태를 위해 낙태약이 인터넷 약거래를 통해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낙태약' 은 만드는 것은 물론 수입하는 것도 불법.
그런데!
인터넷에는 마치 실제 약국처럼 이름을 내걸고 심지어 정품사이트 라며 낙태약을 팔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불법 낙태약을 먹고 과다출혈, 패혈증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인터넷 의약품 거래 적발 건수만 해도 16000여 건, 오늘 방송에서는 단속사각 지대에 놓인 온라인 의약품 불법유통 실태와 부작용 등에 대해 고발한다고 하네요.
<모두가 "좋아요", 맛집 후기의 비밀> 편에서는 최근 맛집 검색 열풍을 이용한 은밀한 맛집 후기의 비밀에 대해 공개한다고 합니다.
'맛집' 을 검색하는 순간 쏟어지는 셀 수 없는 맛집들.
그런데 인터넷에는 온통 칭찬 일색인 맛집 후기만 있을 뿐 '맛 없는 집' 후기는 찾기 어려운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일명 '입소문 마케팅' 이라고 불리는 '홍보용 후기', <바이럴 마케팅> 의 비밀을 파헤친다고 합니다.
홍보대행사에 일정 비용만 내면, 어제 생긴 식당도 소문난 맛집이 될 수 있는 시대.
때문에 맛집 후기는 그야말로 돈되는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맛집 아닌 맛집' 과 칭찬 일색 '맛집 후기' 의 비밀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또 <중년, 밴드에 빠지다> 편에서는 최근 중년들 사이에 일고 있다는 '중년 음악 밴드 열풍'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가장, 주부, 직장인 등 평범한 중년들이 결성해 활동한다는 중년 음악 밴드.
오늘 방송에서는 3인조 중년 밴드 '허니번즈' 멤버들을 만나 중년들이 밴드에 빠져드는 이유와 중년들의 음악 밴드 열풍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