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EBS1 세계의 눈 '베르사유궁을 사랑한 왕과 대통령' 방송 소개 ( 세계의 눈 2018년 5월 30일 방송정보 )

주내용은 '태양왕 루이 14세 절대왕정, 샤를 드골, 별궁 그랑트리아농 국빈용 숙소 개조, 미테랑, 프랑스 대표 관광지 인류 문화유산, 베르사유궁' 등 이라고 하네요. 

흥미진진한데요.

이런 류의 다큐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절대 놓치지 마셨으면 해서 포스팅합니다. 즐감하시길 ...

편성 : EBS1 (수) 24:45


세계의 눈 베르사유궁을 사랑한 왕과 대통령


*방송일: 2018년 5월 30일 (수) 

*부제: 베르사유궁을 사랑한 왕과 대통령

*원제: VERSAILLES: Kings, Princesses and Presidents

 

프랑스 절대왕정 시절의 대표적인 유산 베르사유 궁전. 

300여 년 전 태양왕 루이 14세가 세운 이 궁전은 국왕의 절대 권력을 과시하겠다는 의도가 곳곳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베르사유 궁전은 절대왕정이 무너지고 공화국이 수립된 뒤에도 여러 차례 세계사에 등장하는데, 프랑스의 왕들과 대통령들이 이 궁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돌아보자.

혁명으로 절대왕정을 무너뜨렸던 나라 프랑스. 

하지만 절대왕정의 상징 베르사유 궁전은 현대에 들어와서도 프랑스 정부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역대 프랑스 대통령들은 이곳을 외교무대로 적극 활용했는데, 좌파인 사회당 출신 대통령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베르사유 궁전을 특히 사랑했던 프랑스 대통령은 레지스탕스 출신으로 60년대 내내 정부를 이끌었던 샤를 드골. 

드골은 소련 공산당 제1서기 흐루쇼프, 미 대통령 케네디 등을 베르사유에 초대했을 뿐만 아니라 별궁인 그랑트리아농을 국빈용 숙소로 개조했고, 한쪽에는 자신의 침실과 집무실도 만들었다.

하지만 1995년까지 집권했던 미테랑이 퇴진하며 베르사유 궁전을 외교무대로 활용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들었다. 

이제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의 대표 관광지이자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프랑스의 전직 대통령, 전직 문화부 장관과 외무장관 등의 생생한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화면을 통해 베르사유 궁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보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