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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학교교육백년사>  

잠시후 11시 35분부터 '학교교육백년사 2부, 일제강점기, 학교는 말하고 싶다'가 방송됩니다. 

어제 1부 '개화기, 학교의 문을 열다' 흥미로왔는데요.

오늘은 더욱 재미있다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 많은 분들이 꼭 챙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1910년 일제의 치밀한 민족문화 말살정책, 국권침탈과 함께 4차에 걸친 일제의 조선교육령

- 치밀한 일제의 차별정책

- 신사참배와 기미가요 강요

- 전쟁을 위한 도구로 양성

- 실업교육 위주의 교육을 받으며 상급 학교 진학의 기회 박탈

- 위기에 처한 학교

- 학생들의 독립운동

- 국권회복을 위해 힘썼던 선조들의 교육의지

- 교육구국운동, 항일독립운동 등으로 억눌렸던 일제 타도와 민족해방 표출

- 우리말을 쓰면 잡혀가는 세상, 함흥영생여고보 여학생의 일기장에서 비롯된 조선어학회 사건

- 국어상용카드

- 광주학생독립운동 현장

- 부산 경남 지역 독립운동의 중심에 선 부산진 일신여학교(현 부산 동래여고)학생들의 만세 시위운동

- 개화기부터 일제 강점기의 교복 변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