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BS 사선에서
잠시후 19시 30분부터 EBS 사선에서 25회 '투캅스! 이태원을 지켜라'가 방송되는데요.
오늘 방송은 외국인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태원파출소 이야기라고 합니다.
주말 신고 건수만 무려 50건 이상이라는 이곳에서는 유난히 주취자 관련 사건사고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곳에 이태원파출소가 자랑하는 투캅스가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3개월 차 신임 여경인 강유정 순경과 베테랑 경찰 김기운 경장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사선에서는 이들의 24시간을 쫓아가 보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힘든 그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방송 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 외국인 관련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태원의 불타는 금요일
- 무수히 발생하는 폭력사건
- 주말이 되면 2배 이상으로 신고가 접수되어 신고 건수만 무려 50건 이상인 이태원
- 범죄의 표적이 되는 거리의 여성 주취자들부터 환풍구 위에서 잠든 주취자까지
- 이태원을 지키는 투캅스, 중앙경찰학교에서 갓 임명받은 신임들 중 유일한 여경인 강유정 순경, 베테랑 김기운 경장
- 3개월간의 짧은 실습이지만 정들었던 이태원파출소를 떠나며 결국 눈물을 터트리고 마는 강 순경
- 김기운 경장과 강유정 순경의 현장 활동기
- 끊임없는 주취자와의 전쟁
-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만취한 채 쓰러져 있는 한 여성
- 만취한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이태원파출소의 대원들
- 매일 끊임없는 주취자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이태원파출소 대원들
오늘 방송도 무척이나 재미있다고 하니까요, 잠시후 방송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이태원파출소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127-10
전화 : 02-219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