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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의 꽃이라고 불리는 동아리 활동. 

최근 들어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되면서 다양한 동아리가 생겨났다. 

경상북도교육청에 소속된 동아리만 무려 13,000여 개라고 하는데! 

그런데 이렇게 많은 동아리가 한 자리에 모였다? 

마치 박람회를 연상케 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축제 현장! 

그건 바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한 1만 동아리 대축제다. 

1만 동아리 대축제는 교내의 활동을 축제로 이끌어, 학생들이 끼를 발휘하고 서로 정보교환도 할 수 있는 소통의 장! 

학생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진로 체험도 해 볼 수 있고, 숨겨왔던 끼도 뽐낸다. 

어떤 학생들이 1만 동아리 대축제에 참여했을까? 행복한 교육세상은 방송 최초로 다양한 지역에서 온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본다. 


내일의 나를 만나는 설레는 도전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웃음이 가시지 않는 학생들! 

여기저기서 호객 소리가 들리는 이곳은 1만 동아리 대축제 현장이다. 

참여한 동아리들이 각자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고, 참여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 

경북 내 4개 학교가 모여서 만들어진 영주시 청소년 도시참여단은 옛날 교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어른들에게는 잊혀진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을,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 

포항제철중 E비행 동아리는 자가발전자전거를 돌려 믹서를 작동시켜 주스를 마시는 체험을 준비했다. 

학교에서 배웠던 원리를 응용한 색다른 동아리 활동! 

교실에서는 차마 도전해보지 못했던 창의적인 활동들이 펼쳐진다. 

공부하고 싶은 학생은 공부하는 동아리 활동을, 볼거리를 즐기고 싶은 친구는 마음껏 볼 수 있는 축제의 현장!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빛나는 다양한 동아리를 만나본다. 


다양한 진로체험의 장 1일 학교 

1만 동아리 대축제의 현장은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보는 1일 학교도 운영되었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비행의 원리를 익히고, 드론을 직접 날려보면서 꿈을 키우기도 하고, 패션쇼를 준비하며 디자이너의 꿈을 키워나간다. 

드론, 창업, 항공 승무원, 건축, 로봇, 패션 등 10개의 1일 학교를 통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면서 숨겨왔던 재능도 맘껏 뽐내는 시간!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많은 부분들을 채워준 1일 학교 현장으로 가 보자.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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