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EBS <청춘 세계도전기>
잠시후 17시 50분부터 청춘 세계도전기 25회 '베트남 신부의 꿈을 디자인하라' 편이 방송됩니다.
오늘 출연자는 의류학과를 진학한 뒤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가 꿈이 된 29살 신혜경 양인데요.
인구의 절반이 20~30대일 정도로 젊은 나라인 베트남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신혜경표 드레스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흥미로운 만큼 오늘 방송도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럼 간략하게 오늘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미션 1. 현지인들과 만나, 이름을 알려라
- 결혼 적령기의 인구만 100만명(30세 이하의 인구 60%), 연간 50만 건의 결혼식이 열리는 나라, 베트남
- 코트라 지원으로 지난 1년간 생활비를 보조받으며 사무실을 임대해 생활해왔지만 지원기간이 끝난 지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혜경 양
-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을 찾아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자 수업을 듣는 현지인들에게 자신의 드레스를 홍보
- 미션 2. 웨딩드레스 현지 트렌드를 파악하라
- 혜경의 치명적인 문제는 쇼룸이 없어서 신부가 여러 드레스를 입어 볼 수 없다는 점
- 하노이 번화가에 그럴듯한 쇼룸 하나 얻기 위해서는 월 300만원 이상의 큰 돈 필요
-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베트남 신부들
- 치열한 드레스시장에서 성공하려면 트렌드 파악은 필수
- 하노이의 유명 드레스 거리를 찾은 혜경
- 미션 3. 베트남 신부의 마음을 잡아라
- 매주 주말 웨딩사진을 찍기위해 나오는 커플들이 많은 호안끼엠 호수
- 실제 커플에게 자신의 드레스를 입혀 웨딩사진을 찍을 계획
- 자신의 웨딩드레스를 알리기 위한 신인 디자이너의 고군분투 도전기
베트남에서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결과는 잠시후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