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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BS 명의

2015년 5월 8일 EBS 명의에서는 <어깨, 팔 수술할 것인가?>를 부제로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문영래 교수 두 명의를 소개한다고 합니다.
일어나 세수를 하는 것도 숟가락을 드는 것 조차도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는 어깨 질환 환자들은 지난 5년 사이에 무려 약 4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환자들로 인해 전문의들의 올바른 치료법에 대한 고민도 더욱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그 중 가장 고민되는 것은 다름아닌 수술을 하는 기준과 시점.
오늘 방송에서는 어깨, 팔 질환 환자들이 통증으로 부터 벗어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치료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흔히 중년층 특히 50대 무렵의 어깨 질환 환자들은 스스로 오십견이라 자가진단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깨 질환의 70%는 '회전근개 파열' 이라고 하네요.
회전근개 파열이란 어깨 관절에서 어깨를 움직이게 도와주는 4개의 근육이 충격에 의해 찢긴 것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주요 원인은 노화와 외상이지만 어깨 관절을 많이 쓰는 직업군 환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해 팔을 위로 들 수조차 없는 경우가 많은 어깨, 팔 질환 환자들.
대부분 회전근개의 힘줄이 파열된 경우에는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고 오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네요.


회전근개 파열을 치료하는 방법 역시 수술적 치료는 물론 주사치료, 약물치료, 운동요법 등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의 파열 정도를 비롯해 나이, 직업, 증상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는데 고려해야 할 것 역시 많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환자의 실생활을 살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어깨 질환 환자 200만 시대.
오늘 방송에서는 무조건적인 수술이 아닌 환자 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하는 정형외과 전문의 전인호 교수와 장기적인 치료로 통증의 최소화를 이끄는 정형외과 전문의 문영래 교수, 두 명의가 알려주는 환자의 개개인을 고려한 올바른 치료법을 소개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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