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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871회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별부부전, 비밀수첩' 방송 소개 ( 무인도 계도 오지인 박승호, 길유석 김순례 부부. 생방송 오늘저녁 2018년 6월 22일 방송, 택배 포장 식당 맛집 가격 위치 전화 )

오늘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코너에서는 '나 홀로 섬에~ 바다를 품은 무인도 사나이' 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편성 : MBC (월~금) 18:10  


[비밀수첩] 냉면을 먹으면 시원해진다? 이열치열의 비밀  


무더운 날, 살얼음 동동 뜬 냉면을 먹으면 저절로 시원해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냉면을 먹으면 오히려 피부 체온이 높아진다는 사실! 

오히려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체온이 내려간다는데. 실제로 삼계탕 등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경우, 먹는 동안은 체온이 올라가지만, 먹은 후 5분이 지나면 오히려 체온이 정상 체온보다 2℃ 가량 내려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모세혈관이 확장하기 때문이라는데. 

확장된 모세혈관이 체열을 발산시키고 이 때문에 체온이 낮아진다는 것. 

무더위를 이겨내는 또 다른 방법, 공포영화 시청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이를 통해 체온 변화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간단한 동작으로 체온을 내리는 방법까지! 

여름철, 체온 내리고 더위 식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별부부전] 뭐든 다 퍼주는 남편! 아내는 44년째 가슴앓이 중  


상호 : 소망홍삼 .. 홍삼, 칡 등 각종 즙 판매

주소 : 충남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712

전화 : 010-3999-0163 

* 감 따는 도구 선착순 100명 무료증정


충청남도 금산군, 뭐든 남들에게 퍼주기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벌써 44년째 가슴앓이 중인 아내가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길유석(74), 김순례(71)씨 부부. 

젊을 때부터 손재주가 좋아 동네 사람들에게 뭐든 만들어 나눠주는 것을 즐겼다는 남편 길유석 씨. 

자신은 나눠주는 즐거움에 늘 웃음이 넘치지만, 반면 아내는 집안 형편 생각 않고 퍼주기는 하는 남편이 야속하고 답답해 늘 가슴앓이를 해왔다고. 

그러다 몇 해 전 홍삼, 칡 등 각종 즙을 짜는 가게를 차렸다는 부부. 

하지만, 기껏 판매용 즙을 다 짜놓으면 가게로 찾아온 사람부터 발품 팔아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공짜로 나눠주는 남편 때문에 아내 속은 더욱 타들어 가고 있단다.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없으면 돈 주고 사서라도 나누는 남편! 

최근엔 사진 찍는 취미가 생겨 고가의 장비까지 마련했다는데... 

이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라도 남기려나 했더니 동네 어르신 영정사진 찍어주는 봉사를 시작했다는 남편. 

그동안 남편의 고집 때문에 늘 포기했던 아내도 이번엔 서운함이 폭발했다. 

늘 가족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서운함을 쏟아내는 아내! 

그 모습에 남편도 적잖이 당황하는데... 

사실, 남편 유석 씨가 유난히 남에게 퍼주는 삶을 살게 된 데에는 남다른 아픈 사연이 있다고. 

과연, 44년 묵은 오래된 갈등은 풀어질 수 있을지, 부부의 사연을 들어본다.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나 홀로 섬에~ 바다를 품은 무인도 사나이 

 

전라남도 고흥군! 오지인이 산다는 제보를 받아 추적에 나선 오지 피디! 

그런데, 오늘의 오지인이 사는 곳은 고흥에서도 더 남쪽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무인도?! 

친절한 주민의 도움을 받아 도착한 무인도, 계도. 

하지만 사람의 흔적은커녕 바위와 무성한 수풀뿐인데… 

어쩔 수 없이 숲을 헤매던 중, 갑자기 나타난 강아지 한 마리! 

마치 따라오라는 듯 움직이는 강아지를 따라가니, 산속에 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박승호(70) 씨다. 전기도, 수도도 닿지 않는다는 무인도. 하지만 설비와 건축 일을 했던 경험을 살려 각종 발전기와 수도 시설을 설치해 불편함이 없단다. 거기에 오지인만의 작은 배가 있어 언제든지 바다에 나갈 수 있다는데. 배가 고프면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고, 통발을 드리워 낙지와 문어를 잡는가 하면, 배에 옷을 매달아 독특한 방법으로 빨래를 한다는데... 이렇게 유유자적 섬 생활을 한지 어느새 7년째. 하지만, 섬에 들어오기 전엔 큰 아픔을 겪었다는 오지인. 과거 돈을 벌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고, 그중에서도 화물차 운전일이 가장 고된 일이었다는데... 운전을 하면 아홉 번의 교통사고를 겪고,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던 것. 하지만, 몸이 부서질 듯 아파도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고. 결국 은퇴 후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으로 섬을 찾은 오지인. 하지만 도시를 벗어나 바닷바람을 쐬고, 바다 음식을 먹으며 건강과 행복을 되찾았다는데… 섬에서 찾은 새로운 삶! 오지인의 유쾌한 무인도 라이프를 함께 살펴본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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