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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5월 8일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낮에는 교수로 밤에는 절도범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범인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7개월간 서울 강남구 일대 사무실 100여 곳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


피해 금액만 총 4억여 원.
곳곳에 설치된 CCTV와 여러 보안책에도 불구하고 범행은 대담하게 이루어졌고, 금고도 단번에 열었다고 하는데요.
범행 후 흔적을 남기지 않는 철저함으로 무려 3개의 경찰서가 동원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7개월간 진행된 추적 끝에 검거된 절도범은 전과 8범의 전과자였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는 그를 '국정원 소속의 교수'라고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낮에는 교수 행세를 하고 밤에는 절도를 저지른 것인데요.
그런 그가 빠뜨리지 않은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족구' 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검거된 장소도 족구 연습장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족구 사랑으로 치밀한 도피 생활의 막을 내린 한 절도범의 이중 생활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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