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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이어령의 100년 서재



잠시후 20시부터 KBS1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어령의 100년 서재 1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광복 70년, 미래 30년 특별기획 10부작으로 마련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부제가 이어령선생님의 서재에서 듣는 '대한민국 100년의 통찰'이라는 점에서 알 수 있 듯 일제강점기부터 6.25 전쟁, 88올림픽, 새천년, 한일 월드컵까지 '우리는 어디까지 왔는지’한국인의 좌표를 체크 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매주 토요일 밤 20시에 방송되니깐요, 한국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심있는 분이시라면 꼭 챙겨 보셨으면 하네요. 

그럼 간략하게 이번 방송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 문화재 제458호 '진관사 태극기'가 이어령의 서재로 들어오게 된 사연

- 2009년 5월 서울 진관사 칠성각 해체 보수과정에서 발견된 일장기 위에 덧그려진 태극기

- 광복절에 대한 생생한 증언과 의미

- 눈물바다가 되었던 누나의 결혼식

- 위안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16살에 시집가야 했던 이어령선생님의 누나

- 이어령선생님이 일본의 야쿠자들을 도망가게 한 사연

- 야쿠자를 물리치고 일본 시민들을 눈물짓게 한 사연

- 한일 양국간의 묵은 숙원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

- 야스쿠니 신사는 알링턴 국립묘지가 아니다

- 아베 총리에게 전하는 이어령선생님의 일침

- 지난 8월 14일 아베총리는 전후 70년 담화 발표, 담화 발표 하루 만에 아베 내각의 현직 각료들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아베 총리도 공물을 보내 뜻을 함께 했다고.

- 야스쿠니 신사 참배의 문제점

- 휴머니즘과 인권을 바탕으로 제시하는 한일관계

- 동아시아 미래의 새로운 해법

- 광복절의 의미

- 역사는 모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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