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독한인생 서민갑부 <베트남 쌀국수로 노량진 갑부가 된 전티 마이 씨> 편에서는 '3500원 베트남 쌀국수' 로 월 매출 9천만 원, 월 수익 3000만원의 기적을 일으킨 베트남인 전티 마이 씨의 이야기 '전설의 포장마차가 된 3500원 쌀국수의 비밀' 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고시학원이 많아 고시생들의 먹거리 천국으로 알려진 노량진.
때문에 이곳에서는 크고 작은 음식점이 그야말로 지천에 깔려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데요.
이 곳에서도 <전설의 포장마차> 라 불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다름아닌 3,500원 쌀국수로 노량진 먹자골목을 평정한 <노량진 miss420, 미스 사이공, 미스 420>
'노량진 갑부' 로 통한다는 3500원 베트남 쌀국수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인 전티 마이 씨와 남편 전나욱 씨 .


결혼 후 3일만에 소세지 포장마차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서툰 한국어와 입에 맞지 않는 한국음식으로 밥조차 제대로 먹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이 쌀국수 장사를 제안했고, 전티 마이 씨는 한국 사람들이 쌀국수를 잘 먹지 않을꺼라 생각했지만 남편의 뜻을 따라 쌀국수로 메뉴를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개업 첫날부터 노점에서 일어난 기적.


지금은 어엿한 가게를 운영하며, 2호점을 준비한다는 부부.
전 특히 가게 입구에 크게 쓰여진 <베트남 쌀국수 3500원, 베트남 볶음면 3500원> 이란 글자가 눈에 띄는데요.
얼핏보면 마이 씨 혼자 일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마이 씨가 주방에서 음식에 온 정성을 기울이는 동안 남편은 재료 준비와 청소는 물론 집에서도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안팎으로 아내를 내조한다고 합니다.
이런 역할 분담으로 6년 간 한번도 다퉈 본 적 없다는 부부.
오늘 방송에서는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월 매출 9천만 원, 월 수익 3000만원의 '전설의 포장마차'를 일군 부부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하네요.


<노량진 서민갑부, 3500원 베트남 쌀국수 가게 정보>
상호: 베트남 쌀국수 Miss420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16길 26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89-2)
전화: 02-814-3838
(위 정보는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