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채널A <두근두근 카메라 미사고>
잠시후 8시 20분부터 두근두근 카메라 미사고 15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지난 주 우울증을 겪는 아내의 진짜 속마음을 알게 된 남편들의 변화와 13년째 남편과 함께 대리운전을 하고 계시는 김은경 씨 사연, 정말 감동적이었는데요.
출연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방송 내내 기도하며 방송 보았습니다.
이번주도 미사고에서는 두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는 남한고등학교 3학년 2반 학부모들이 고 3 수험생 자녀들을 위해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충청남도 서천군 오철균 경위의 가족과 주민들이 준비한 특별한 은퇴식 이야기인데요.
두 이야기 모두 훈훈하고 감동적이었다고 하니깐요, 오늘 방송도 꼭 챙겨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이번 미사고 15회 예고편 속 멘트들입니다. 오늘도 방송 즐감하세요~*
대한민국 전직 경찰관이자 한 가정의 아버지.
가족들이 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화려한 은퇴식을 시작합니다.
하루하루 입시전쟁을 치루는 고3수험생을 위해 준비했다!
부모조차 몰랐던 자녀들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