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스틱

 
 
 

출처 : KBS1 <역사저널 그날


잠시후 10시 30분부터는 역사저널 그날 87회 방송이 시작되는데요. 

그동안 근현대사를 다루다가 오늘부터는 다시 삼국시대이야기로 회귀한다고 하는데요.

'한반도 200년 전쟁, 한강을 차지하라'라는 제목으로 한강유역을 두고 치열했던 1700년 전 시대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삼국은 왜 그토록 한강유역에 집착했는지와 한국유역을 두고 삼국간의 동맹과 배신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고 하니깐요.

평소 역사에 관심 많으신 분이시라면 오늘 방송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에 오늘 방송에서 다룰 내용들 미리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길 .. ^^


- 한강을 차지하는 자가 한반도를 지배한다

- 중국으로 가는 관문 역할, 경제적 요지, 한강

- 삼국 중 가장 먼저 한강의 혜택을 누린 나라는 백제

- 백제는 한강을 기반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

- 392년, 고구려 광개토 대왕이 4만 군사를 이끌고 남하, 백제의 한강 북쪽 10여 성, 한강 하구 관미성 함락

- 고구려와 백제의 한강을 둘러싼 200년 전쟁의 서막

- 아버지 광개토대왕보다 남쪽에 더 깊은 관심을 보인 고구려의 장수왕, 427년 도읍 평양천도, 남진 정책 추진

- 고구려 스파이로 파견된 승려 도림, 뛰어난 바둑 실력으로 백제 개로왕의 신임획득, 개로왕을 설득해 왕궁과 선왕의 무덤을 새로 짓게 한다.

- 무리한 공사로 인해 백제의 제정은 고갈되고 백성들의 삶은 점점 피폐

- 475년, 장수왕 백제 정벌, 한강의 패권 완전 장악

- 551년 백제 성왕 신라와 손을 잡고 한강유역 재탈환, 백제 한강 하류 6성, 신라 한강 상류 10성 차지

- 신라의 배신, 100년 동맹 신라와 백제, 철천지원수가 되다

- 오랜 동맹을 깨뜨리고 고구려와 불가침 밀약까지 맺으며 한강을 차지한 신라

- 590년, 고구려가 한강유역을 되찾기 위해 신라 공격

- 평강공주 부마 온달 장군, 한강 유역의 군사요충지 아차산으로 진격, 온달 장군 죽음과 함께 작전 실패

-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운명을 쥐고 흔들던 한반도의 심장, 한강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 최원정, 신병주, 류근, 이해영, 최태성, 이윤석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