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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K-POP이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요즘.

하지만 '가요의 황금기'라 불리던 저의 학창시절에는 가요와 함께 빼 놓을 수 없는 음악 장르가 바로 POP이었습니다.
영화 OST는 물론 인기 팝스타의 뮤비는 그야말로 핫이슈가 되곤 했었는데요.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사랑받고 있는 것은 일명 '팝 명곡' 들이 아닐까 싶네요.


얼마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폴 매카트니의 공연에서 알 수 있듯이 1960년대를 살았건 아니건, 비틀즈의 인기는 여전하고..
수 많은 가수들은 자신들의 애창곡으로 서슴없이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 사이먼 앤 가펑클 등의 명곡을 꼽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된 곡들인데도 말이죠..)
'SG 워너비'라는 팀명도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And Garfunkel) + Wannabe' 라고 하죠?
2015년 5월 9일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세대를 초월해 한국인들에게 사랑 받아 온 추억의 팝송과 그 시절 영화 속 O.S.T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을 방영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특집>에 출연할 오늘의 전설은 다름아닌 DJ 김광한.
전설의 팝 DJ라 불리며 'KBS 2FM 김광한의 추억의 골든팝스'와 '쇼 비디오 자키'를 통해 많은 인기를 끈 DJ 김광한 씨는 19살이 대한민국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후 POP DJ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자리잡았다고 하는데요.
88올림픽 공식 DJ, 음악방송 DJ를 거쳐 올해로 무려 데뷔 50주년을 맞는 국내 최고의 팝 DJ라고 합니다.
특히 오늘 불후의 명곡에 소개될 곡들은 인터넷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팝송이라고 하는데요.


제 학창시절 선생님들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비틀즈의 Yesterday'를 비롯해 '이디나 멘젤 - Let It Go', '캐롤 키드 - When I Dream', '엘비스 프레슬리 - Hound Dog', '마이클 잭슨 - Heal The World', '셀린 디온 - My Heart Will Go On', 그리고 '사이

먼 앤 가펑클 - Bridge Over Troubled Water'가 선곡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노래는 소향, 이세준, 바다, JK김동욱, 정동하, 강홍석, 미 총 7명의 가수들이 부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미 <비틀즈 - Yesterday>
이세준 <이디나 멘젤 - Let It Go>
JK김동욱 <캐롤 키드 - When I Dream>
강홍석 <엘비스 프레슬리 - Hound Dog>
정동하 <마이클 잭슨 - Heal The World>
바다 <셀린 디온 - My Heart Will Go On>
소향 <사이먼 앤 가펑클 - Bridge Over Troubled Water>


전 명단을 보면서, 특히 바다 양과 셀린 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다 양은 휘트니 휴스턴은 롤 모델이라고 했다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휘트니 휴스턴을 완벽 재연한다는 후문입니다.
휘트니 휴스턴과 셀린 디온 그리고 바다.. 어쩐지 닮은 듯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ㅎ


또 마성의 목소리 JK김동욱 씨의 When I Dream도 기대만발.
정말 마음을 살살 녹이지 않을까 싶어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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