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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시사매거진 2580


시사매거진 2580 <택배 대전> 편에서는 최근 '차 없는 단지'를 표방하며 아파트 단지내 택배차량 진입을 불허하는 아파트 입주자들과 택배회사 사이의 문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택배 배달은 해도, 택배 차량은 들어올 수 없다는 아파트 단지들.
때문에 택배사 직원들을 단지 밖에 차량을 대고 걸어서 택배 물건을 배달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아파트 입구에서 경비원과 택배기사들간의 다툼까지 일어나고 있는 상황.
심지어, 물건을 반송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상거래가 일상화 된 요즘.
오늘 방송에서는 예전과는 달라진 현상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빙수까지 베낀다> 편에서는 '외국 브랜드' 라고 하더라도 누군가 중국 안에서 '상표 출원' 을 먼저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을 제공하는 '중국법' 으로 인해 세계적인 문제로 부각하고 있는 <중국 짝퉁> 문제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교촌치킨 -> 교춘치킨, 둘둘치킨 -> 투투치킨, 파리바게트 -> 파리필링 등
자세히 눈여겨 보지 않으면 한국 유명 프랜차이즈와 헷갈리게끔 교묘하게 모방했다는 중국 짝퉁 브랜드들.
특히 중국법에서는 외국 유명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자국내 상표출원을 먼저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국내 유명 브랜드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한국 본사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속이며 현지에서 가맹점 모집' 까지 모집한다는 중국 짝퉁 브랜드들.
더구나 이를 이용해 한국 상표만 모아 등록한 뒤 '상표장사' 를 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중국의 이런 짝퉁 브랜드는 비단 한국 브랜드 뿐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최근 한국 유명 빙수 프랜차이즈 업체를 모방한 가짜 빙수 업소까지 생겨나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을 통해 중국 짝퉁의 세계에 대해 보도한다고 합니다.


또 <폐업하는 날> 편에서는 장사를 접고 가게 문을 닫는 자영업자들을 만나 2015년 대한민국 자영업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지난 1년간 폐업을 한 자영업자수는 무려 약 107,000곳.
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많다보니, 최근 영세 자영업자 수는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정부에서는 자영업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우리 경제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창업 보다 재취업 쪽으로 유도하는 방식의 '구조조정' 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재취업이 쉽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폐업의 위험을 알면서도 창업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방송을 통해 창업과 폐업, 대한민국 자영업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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