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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8월 24일 비정상회담의 토론 주제는 다름아닌 <다문화 가족>.
오늘의 주제인 '다문화 가족' 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비정상대표, 기욤 패트리, 니콜라이 욘센, 다니엘 린데만, 새미 라샤드, 샘 오취리,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알베르토 몬디,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고리토, 타일러 라쉬, 프셰므스와브 G12에게 그 어떤 주제보다 피부에 와 닿는 주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한국 대표이자 국제결혼 커플인 정준하 씨가 발표한 한국 청년의 고민은 '우리 사회가 아직 다문화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라고 합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자랐다는 청년.
때문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피부색이나 언어 등으로 따돌림 받는 것을 보면, 남의 일 같지 않게 여겨진다고 하는데요.


집 앞에만 나가도 다양한 국적, 다양한 피부색,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는 요즘.
아직도 대한민국에 다문화 가족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일까? 싶긴 한데요.
직접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들어보면, 실제 그들이 겪는 차별과 편견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우리가 단일 민족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역사를 찬찬히 되짚어보면 삼국시대, 고려시대 등 조선시대까지 내려오기도 전에 이미 많은 다민족이 들어와 다문화 가정을 이룬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세계 각국의 시선' 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것은 물론 세계 각국 G들이 직접 느낀 다문화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그 누구보다 현실적인 공감 100%의 이야기를 털어놓을 G12 비정상대표들.


단일민족 국가인 한국에서 아직 다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과 이 시대에 다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는 팽팽한 의견대립.
또 중국 내 국제결혼과 한중 탁구 선수 커플 이야기, 이집트에서 국제결혼을 하기 위해선 여성의 무언가를 증명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달라도 너무 다른 세계 각국의 국제결혼.


그럼, 국제 결혼 부부의 문제는 무엇일까?
전 개인적으로 국제 결혼에 성공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의 의견이 가장 궁금하네요.


또 오늘 방송에서는 같은 트레이너, 예능계 대표 식신 등 한국 대표로 출연한 정준하 씨와 기욤 씨의 공통점을 꼽으며 때아닌 '기욤·정준하 평행이론' 논란을 편다고 하는데요.
결국 라면 먹기 대결까지 펼치는 두 사람.
그리고 G12와 진행자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 씨와의 상황극도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리스 아내 안드레아스, 중국 남자 장위안 커플.
며느리 기욤, 꽉 막힌 시어머니 전현무 커플 등.
더구나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 에서는 '내 나라의 스포츠 역사' 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하는데요.
골프의 시초, 골프 원조 논란과 축구 원조 논란까지.
오늘도 어김없이 G12 의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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