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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다큐 스페셜


'청순가련' 혹은 '섹시' 로만 표현되던 여성 연예인들.
하지만 최근 들어 걸그룹 '씨스타' 등 건강미를 내세운 연예인들이 각광받으며 애플힙, 꿀벅지 등 신조어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유승옥, 예정화 씨등 트레이너들까지 인기를 얻고 있을 만큼 그야말로 근육질의 '머슬녀' 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희고 파리하기까지 한 피부와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은 연약함은 물론 심지어 '백혈병' 처럼 유약해야 주말 드라마 여자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
MBC 다큐 스페셜 <머슬녀 전성시대> 편에서는 남성미의 상징으로만 여겨지던 근육이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일반인들에게까지 머슬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2015년 대한민국 여성미 기준의 변화, '머슬녀 열풍'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연예계나 방송가에서 머슬 글래머가 주목받으며 최근 트레이닝 제품과 헬스보충제의 여성 구매율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이 시대 여성들이 푹 빠진 근육의 매력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을 통해 근육질 미녀, 머슬녀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워너비 몸매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 차은교 씨.
그녀는 6개월전 본격적인 근력 운동을 시작하며, 그야말로 머슬녀로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졌다는 그녀, 오늘 방송에서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변화되고 있는 대한민국 미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2015년 머슬마니아 대회 모델 부문, 각 분야별 1위의 4명 선수 중 유일한 일반인 오유미 씨.
석사출신 S전자 대리라는 그녀는 완벽한 업무 처리는 물론 전공 관련 자격증 공부와 중국어 공부까지 하며 머슬대회를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통해 오히려 자기 관리 능력이 생겼다는 그녀. 방송에서는 그야말로 강인한 여성인 그녀의 이야기를 전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령 보디빌더 국가대표, 오영 씨의 이야기도 전해준다고 하는데요.
58살에 보디빌더 국가대표 타이틀을 거머쥐면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오영 씨.
삶에 대한 무료함이 느껴질 무렵 시작했다는 운동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운동을 반대했다는 남편.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적극적인 지지는 물론 본인 역시 70살이 되는 해, 미스터 보디빌더 대회에 나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매일 체육관을 찾는다고 합니다.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것이 미의 기준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운동을 통해 능동적인 삶의 자세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고 있다는 머슬녀들.
오늘 방송에서는 운동과 근육이 그녀들에게 주는 의미와 운동과 근육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는 그녀들의 의미있는 도전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하네요.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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