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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1 TV 책을 보다


전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구입하는 '책' 중 가장 돈 아까운 책이 흔히 여성 잡지라 불리는 패션 등 '잡지' 들이더라구요.
충실한 내용의 잡지도 매우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심지어 '내가 돈을 주고 쓰레기 광고지를 샀구나..' 싶을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광고 없는 잡지' 도 있다고 합니다.
광고 없는 잡지란 다름아닌 '독립출판잡지' 라고 하는데요.
개인이 출판하는 독립출판물 중 '잡지' 장르를 의미하는 『독립출판잡지』
8월 24일 TV 책을 보다 <독립출판잡지 -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외> 편에서는 누구의 검열도 받지 않고, 오롯이 나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다는 '독립출판잡지' 에 대해 다룬다고 합니다.


투박하지만 자유롭고 독창적이며 정감 있다는 나의 잡지, 독립출판잡지.
오늘 방송에서는 장은수 출판평론가,

독립출판물 전문 서점 <스토리지 북앤필름> 강영규 대표,

독립출판잡지의 조상님이자 발간 16주년을 맞는 '싱클레어' 피터, 김용진 편집장,

1980년에 지어진 둔촌주공아파트를 통해 내가 살던 고향 이야기를 담은 잡지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이인규 편집장,

우리나라 최초의 플러스 사이즈 패션잡지 '66100' 김지양 편집장, 실연당한 여자의 이야기 '9여친' 박영경 편집장,

그리고 김솔희 아나운서가 함께 광고를 싣지 않아 모든 자금을 제작자가 부담해야 하는 '독립출판잡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고 합니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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